송가인, 피어나다…이번엔 ‘봄의 여신’ [화보]

사진 = 송가인

사진 = 송가인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송가인이 화사한 ‘꽃 미모’를 자랑했다.

송가인은 지난 28일 공식 계정을 통해 사진 6장을 공개,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송가인

공개된 사진은 패션 매거진 우먼센스 4월호 화보 이미지로, 송가인은 ‘봄의 의인화’를 보여줬다. 송가인은 러블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핑크 드레스부터 리본 장식의 캐주얼룩, 청순한 흰색 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특히 송가인은 심쿵을 유발하는 아이 콘택트는 물론, 포토제닉한 포즈로 ‘화보 장인’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 송가인

이날 우먼센스는 송가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송가인은 인터뷰에서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 가인의 선물’에 대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앞으로의 행보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었다. 특히 송가인은 이번 인터뷰에서도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송가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우먼센스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송가인은 현재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 가인의 선물’을 진행하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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