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랜차이즈 분식 브랜드 고봉민김밥인이 특수상권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형병원, 쇼핑몰 등 특수상권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김밥절단기, 라이스시트기 등 5백만 원 상당의 자동화 기기 지원, 최대 5천만 원의 창업 대출 지원 등 신규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가맹 계약 이후에는 오픈바이저 시스템으로 가맹점 교육을 진행하여 초보 창업자들도 원활한 매장 오픈이 가능하도록 한다.

고봉민김밥인 관계자는 “특수상권 매장은 실제 전체 가맹점 중 상위권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본사 상권개발팀을 통해 입점하기 좋은 상권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은 특수상권 예비 창업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월 종료 예정이던 가맹비 면제 프로모션은 성원에 힘입어 6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라고덧붙였다.

한편, 고봉민김밥인 창업 프로모션과 관련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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