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MD인천] 양효진이 꼽은 '13년 만의 V3' 비결?..."모두가 우리를 우승후보로 뽑지 않아 더 '원팀'으로 뭉쳤다"

시간2024-04-02 09:05:00 인천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최병진 기자] 양효진(현대건설)이 우승 원동력에 대해 밝혔다.

현대건설은 1일 오후 7시 인천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진 흥국생명과의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승리했다.

홈에서 펼쳐진 1, 2차전을 모두 따낸 현대건설은 3차전도 승리하며 시리즈 셧아웃으로 13년 만에 통합우승에 성공했다. 특히 3경기 연속 5세트까지 이어지는 혈투 끝에 모두 승리하며 정상에 등극했다.

양효진은 모마와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모마가 38점으로 양 팀 합쳐 최다 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그다음으로 많은 점수를 올린 선수가 바로 양효진이었다. 양효진이 블로킹 2개를 포함해 18점을 올리면서 중앙을 단단하게 지켰다.

경기 후 양효진은 “실감이 안 난다. 저희가 별이 2개에서 멈춰 있었다. 우승을 한 지가 너무 오래됐다. 그동안 기회가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2시즌을 못한 부분도 있었다. 이번에는 시작 전에 마음을 조금 비웠다. 모든 팀이 저희를 우승 후보로 언급하지 않아서 가볍게 시작을 했는데 모마나 위파위 등 모든 선수들이 한 팀이 됐다는 느낌을 받았다. 챔프전에서도 할 수 있겠구나고 생각했는데 욕심은 가지지 않았다.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즐겁다는 마음으로 경기를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3경기 연속 5세트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효진은 “3차전도 5세트까지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저희도 힘들었다. 오늘 5세트가 가장 힘들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경기를 했다. 25점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달려갔다. 경기를 끝낼 수 있는데 지면 타격이 더 클 것 같아서 무조건 이긴다는 마음으로 했다”고 밝혔다.

양효진은 세터 김다인의 성장을 칭찬하면서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패배가 약이 됐다고 했다. 양효진은 “처음 다인이와 뛰었던 때가 생각이 난다. 성장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느꼈다. 더 잘 맞출 수 있겠다는 느낌도 있었고 대화도 잘 통한다. 센스도 좋아졌다. 계속 파이팅 하면서 하려고 한다. 작년에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졌는데 그때 플레이오프를 한 게 약이 됐다. 작년에도 선수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정규시즌과는 다르다는 걸 느꼈다”고 했다.

양효진은 강성형 감독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 양효진은 “여러 감독님들과 해봤는데 서로 시행착오가 많았다. 감독님이 남자팀에서 오셔서 소통을 어려워하셨다. 이제는 여자 선수들과는 소통이 중요하다는 걸 느끼셨을 것이다. 저희도 다가가려고 했고 감독님이 받아주셔서 강팀이 된 것 같다. 편안하게 해 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더 적극적으로 변한 것 같다”고 돌아봤다.

양효진은 2021년에 결혼을 하고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양효진은 “제가 독립심이 강해서 누가 옆에서 어시스트를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다. 결혼 후 달라질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확실히 다른 것 같다. 어떨 때는 일을 안 하고 집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는데(웃음) 그런 부분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양효진, 현대건설 선수단, 우승 세레머니/KOVO]

인천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