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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도발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화사는 1일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화사는 비키니를 입은 채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책을 읽고 있다. 화사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구릿빛 피부가 섹시한 매력을 자아낸다.
지난해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화사는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보디'(I Love My Body)부터 '칠리'(Chili) 등을 통해 리스너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화사는 오는 4월 2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콘 투어 '트위츠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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