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이렇게 덜 입어도 되나요 [MD★스타]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고민시가 묘한 매력을 선보였다.

고민시는 4일 개인 SNS에 최근 앰배서더로 선정된 슈즈 브랜드 '숄'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민시는 보랏빛 카디건에 언더웨어 차림으로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각각 핑크색, 하늘색 셔츠로 청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민소매 원피스에 굽 높은 샌들을 매치한 사진에서는 벌써 여름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젖은 듯한 웻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고민시만의 매력을 한껏 더해준다.

한편, 고민시는 배우 김윤석, 윤계상, 이정은과 함께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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