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이런 감동적인 눈물을 본적이 있나요’→22살 풀럼 CF, 이적 26개월만에 EPL 데뷔골 '마음고생'→최근 10경기에서 8골 맹활약→'POTM 수상‘에 눈물

시간2024-04-16 06:5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동료들의 깜짝 이달의 선수상 트로피 전달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풀럼 무니스./소셜미디어
동료들의 깜짝 이달의 선수상 트로피 전달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풀럼 무니스./소셜미디어
풀럼 센터포워드 무니스./게티이미지코리아
풀럼 센터포워드 무니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풀럼의 22살 포워드 로드리고 무니스는 지난 2월과 3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특히 무니스의 3월 활약은 눈부셨다. 4골로 프리미어 리그 공동 최다 득점자였다.어시스트도 한 개를 기록했다.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브라이튼전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각각 한골을 넣으며 4골을 터뜨렸다. 지난 2월에도 4경기서 4골을 기록했다.

이같은 활약 덕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은 지난 주 그를 3월의 선수(Player of the Month)로 선정했다. 토트넘 손흥민을 비롯해서 뉴캐슬 알렉산더 이삭, 리버풀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첼시 콜 팔머 등을 제치고 영광을 안았다.

무니스는 예상치 못한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후 감격에 겨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영국 언론은 최근 팀 동료들이 전한 트로피를 받은 무니스가 눈물을 흘렸고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은 무니스를 향해 “이제 울지 말고 이런 상황을 정상적으로 만들어라”고 격려했다고 전했다.

최근 10경기에서 8골을 넣은 무니스는 현지시간 금요일 풀럼 훈련장에서 브라질 팀 동료인 윌리안과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이달의 선수 트로피를 전달하자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지난 2년간의 어려움이 주마등처럼 지나간 탓일 것이다.

무니스는 2021-22 시즌을 앞둔 8월말 브라질 픓라멩고에서 풀럼으로 이적했다. 팀의 포워드 겸 센터 포워드로 뛰었지만 좀처럼 프리미어 리그 데뷔골을 넣지 못했다. 물론 풀럼이 프리미어 리그가 아니라 챔피언십리그에서 소속된 탓도 있었다.

하지만 2022-23시즌에 풀럼이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했지만 안타깝게도 무니스는 챔피언스 리그팀인 미들즈브러로 임대로 떠났다. 올 시즌 다시 풀럼에 합류한 무니스는 지독히 운이 없었다. 올 시즌에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경기에 출전했지만 10경기 동안 전혀 골을 넣지 못했다.

무니스의 프리미어 데뷔골은 지난 2월 번리와의 2-2 무승부 경기에서 나왔다. 전반 21분께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프리미어 리그 골 맛을 봤다. 이후 무니스는 10경기에서 8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최근 활약 덕분에 올 여름 브라질의 코파 아레리카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는 영광도 안았다.

실바 감독은 “무니스는 이미 충분한 마음고생을 했다. 감정적일때는 좋지만 그런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순간이 있을 수도 있다”고 앞으로 울지말 것을 권유했다.

물론 실바 감독의 조언은 그에 대한 격려차원이다. 실바 감독은 “우리 팬들도 무니스를 좋아한다. 지난 두달 동안 그가 이룬 성취를 봤고 그 덕분에 우리 클럽이 어떻게 되었는 지를 알기에 그런 감정을 느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과거의 마음 고생을 털어내고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 것을 실바 감독은 주문했다.

2021년 8월 플라멩고 에서 풀럼으로 합류한 무니스에 대해서 실바 감독은 “나는 그가 풀럼에 온 첫날부터, 즉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을 때부터 그와 이야기를 나눠어 왔다”며 “지난 시즌말 미들즈브러에서 부진한 임대 생활을 겪었을 때 그는 여기서 자신의 자질을 보여줄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나는 그에게 전화를 걸어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한 첫 번째 사람이었다. 휴가를 보내고 준비를 마치고 돌아오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실바 감독은 “지금 모습은 3년전 브라질에서 본 바로 그 모습이다. 내가 클럽에 그의 이적을 요청했던 바로 그 선수였다”며 “우리는 그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고 시즌 첫날부터 그는 자신이 그것을 위해 싸울 것임을 보여주었다. 이제 그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무니스의 성공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