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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28세 류현진 원조 후계자가 진짜 정신차렸나…6G 제로맨 등극, 1이닝 KKK ‘161km 쾅’

시간2024-04-15 18:06:4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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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게티이미지코리아
피어슨/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60.9km.

류현진(37, 한화 이글스)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원조 후계자’ 네이트 피어슨(28)이 올 시즌에는 정말 정신 차렸을까. 시즌 출발이 좋다. 피어슨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서 5-0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 1이닝을 탈삼진 3개로 완벽하게 막아냈다.

피어슨/게티이미지코리아
피어슨/게티이미지코리아

피어슨은 2017년 1라운드 28순위로 입단한 구단 최고 유망주였다. 2019년까지 마이너리그에서 수련했다. 특히 2019년에 싱글A부터 더블A, 트리플A까지 돌파하며 25경기에 선발 등판, 5승4패 평균자책점 2.30으로 맹활약했다. 예약한 빅리그 엔트리 한 자리를 찾으러 올라온다는 말이 나왔다.

토론토는 2019-2020 FA 시장에서 류현진을 4년 8000만달러에 영입했다. 당시 토론토는 류현진이 계약기간 4년 중 2년 정도 실제로 선발진을 이끌고, 이 기간 피어슨이 4~5선발로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뒤 류현진이 나이를 먹고 계약기간 막바지에 이르면 자연스럽게 에이스로 올라올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토론토의 바람은 현실화되지 못했다. 류현진도 4년 내내 안정적 활약을 펼친 건 아니었지만, 피어슨의 성장 속도가 너무 느렸다. 2020시즌 5경기서 1승 평균자책점 6.00, 2021시즌 12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4.20에 그쳤다.

부상으로 2022년을 통째로 날렸고, 2023시즌앤 본격적으로 전문 불펜으로 돌아섰다. 그 사이 피어슨보다 1년 늦게 입단한 알렉 마노아가 에이스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물론 마노아도 1년 반짝한 뒤 내리먹을 타지만, 피어슨은 그럼에도 제자리를 찾지 못했다.

2023시즌 초반 활약이 좋았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추격조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중요 시점에 중용되자 흔들렸다. 35경기서 5승2패3홀드1세이브 평균자책점 4.85, 아쉬움 속에 시즌을 마쳤다. 어느덧 토론토가 선발진을 구상할 때 피어슨을 얘기하는 언론은 사라졌다.

에이스 케빈 가우스먼과 마노아가 어깨 통증으로 동시에 빠졌을 때도 피어슨에게 선발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레곤즈에서 셋업맨으로 뛴 쿠바 출신 야리엘 로드리게스에게 5선발을 줄 준위기다. 이 상태라면 재활 중인 마노아도 선발 보장이 불투명하다. 피어슨은, 무조건 구원투수로 승부를 봐야 한다.

올해도 출발은 좋다. 6경기서 6⅓이닝 4피안타 9탈삼진 3볼넷 무실점이다. 토론토는 이 정도의 기록을 한 경기서 내길 바랐지만, 현실은 이상과 다르다. 이날 등판도 5-0서 이뤄졌듯, 피어슨은 일단 추격조다. 여기서 성과를 확실하게 내면 필승조에 도전해볼 수 있을 것이다.

역시 공은 빠르고 시원시원하다. 9회말 콜로라도 선두타자 엘리아스 디아즈에게 구사한 4구가 100마일(160.9km)이었다. 5구를 82마일 커브로 선택, 높은 보더라인에 넣어 루킹 삼진을 잡았다. 디아즈가 치기 어려웠다.

피어슨/게티이미지코리아
피어슨/게티이미지코리아

놀란 존스에겐 3B1S서 몰렸으나 99마일 하이패스트볼로 헛스윙을 유도했고, 93마일 포심으로 윽박질러 다시 한번 루킹 삼진을 뽑아냈다. 그리고 브렌톤 도일을 2B2S서 바깥쪽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고 경기를 끝냈다. 피어슨은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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