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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성실의 아이콘, 배우 손예진을 응원해[MD이슈]

시간2024-04-18 06:00:00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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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손예진의 친근한 행보가 반갑다. 

최근 한소희,  황정음 등 연예인들의 광폭 SNS에 대중의 피로도가 높아졌다.  소속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연예인과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 받아왔지만, 어느덧 팬들과 설전 혹은 폭로를 하는 장이 되어버려 연예인들의 SNS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다. 

그러나 손예진은 달랐다.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과하지 않게 공개했다. 또한 최근 팬미팅 및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부터 현장 사진을 공개, 그동안 작품을 통해 자주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단숨에 날렸다. 

최근 많은 배우들이 "작품이 없다"며 거듭 호소를 하는 것과는 달리,  이전과 같이 자신이 하고 싶은 작품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는 것 역시 다른 대목이다. 

손예진은 최근 대만에서 가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작품이 많이 없다"는 말 대신, "엄마가 되고 나니 씩씩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 특히 모성애가 강한 연기를 해 보고 싶다"며 달라진 요즘에 대해 얘기했다. 

그도 그럴것이 손예진의 경우 데뷔 이후 단 한번도 작품을 쉰 적이 없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자유롭게 넘나들었고, 오로지 '연기' 하나만을 위해 달려왔다. 매 번 계속된 인터뷰에서도 "20~30대 때는 정말 쉼없이 달려왔다. 연기 하나만 잘 하고 싶었기에 주변을 돌아볼 겨를이 없었다"며 성실하게 살아온 이유를 설명했다. 

그동안의 필모그라피를 보면 꾸준한 활동 그리고 단 한번도 소속사를 이적한 적이 없어 성실 그리고 의리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여기에 데뷔이후 단 한번도 촬영장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거나 작품 없이 CF에만 몰두한 적도 없다는 점도 배우 그리고 사람 손예진의 진면목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그런 까닭일까. 손예진은 '요즘 연예계가 힘들다'는 말 대신 "더 열심히 하고 싶다"며 담백하게 말했다. 

최근 연예계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개인사를 폭로할 수 밖에 없었고,  블로그와 SNS에서 설전을 벌이다 다시 감정적인 소비를 하며 저격수로 돌변했다 다시 평정심을 찾은 연예인 좋은 모습만 보이며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했지만, 끝내 남이 된 커플까지. 

그것 뿐인가. OTT로 작품의 쏠림 현상이 심한것은 물론,  화려한 캐스팅에도 제작이 줄줄이 중단되고 있는 것은 한 두 건이 아니다.  한 때 작품이 많았을 때도 거절만 하고 CF에만 모습을 드러냈던 톱스타들 까지 "요즘은 작품이 없어 너무 힘들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아마 손예진 역시 여러 고민이 많았을 것이다. 

출산 후의 본격적인 활동인 만큼 과하지 않고 솔직하게. 그렇지만 톱여배우라는 위치를 지키고 있는 품격이라 해야 할 까.  데뷔때 부터 스타였고,  늘 전성기였지만, 겸손하고 또 다시 성실하게 나아갈 채비를 하고 있는 배우 손예진의 행보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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