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맨시티의 10번이 될 수 있었죠, 하지만 저는 할아버지를 위해 47번을 택했어요"...필 포든의 가족 사랑, 평생 '47번' 유니폼만 입는다

시간2024-04-19 21:40:00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이 자신의 등번호와 관련된 사연을 공개했다.

포든은 9살에 맨시티 유스팀에 입단해 1군까지 올라왔다. 말그대로 ‘맨시티 로컬보이’다.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특유의 드리블과 감각적인 기술로 공격을 이끄는 포든은 2017-18시즌에 1군 무대에 데뷔했다. 포든은 점차 경기 출전 시간을 늘려갔고 2019-20시즌부터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은 그야말로 커리어 하이다. 포든은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 나서며 14골 7도움으로 21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엘링 홀란드에 이어 팀 내 득점, 공격 포인트 2위에 올랐다. 기존의 경기력에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까지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맨시티는 포든이 자연스레 케빈 데 브라이너의 대체자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30대에 접어든 데 브라이너가 최근 부상이 잦아지면서 하락세가 우려되는 가운데 포든이 잠재력을 폭발시키면서 맨시티와 팬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간) 최근 포든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포든은 해당 인터뷰를 통해 맨시티와 펩 과르디올라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중에 자신의 등번호와 관련된 내용도 있었다. 포든은 맨시티 데뷔 시절부터 등번호 47번을 선택한 뒤 한 차례도 바꾸지 않았다. 그 이유는 할아버지 때문이었다.

포든은 “2021년에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떠나면서 10번의 공석이 생겼다. 당시 구단은 나에게 10번을 제안했다. 하지만 나는 이를 거절했다. 나는 이미 내가 가장 원하는 47번을 달고 있었다. 나에게 47번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번호도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47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의 나이다. 나는 어린 나이에 할아버지를 잃었다. 아주 어린 시절이지만 할아버지와 함께 웨일스를 여행했던 기억이 있다. 아버지는 나와 함께 축구하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등번호로 47번을 달면 행복할 것 같냐고 물었고 아버지도 멋진 일이라고 해 그 번호를 택했다”라고 설명했다.

맨시티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을 달 수 있었음에도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향한 마음으로 47번을 택한 포든이었다. 그러면서 포든은 “나는 47과 관련된 타투도 새겼다. 절대 바꿀 수 없을 것 같다. 나의 커리어가 끝났을 때 맨시티가 47번을 필 포든이라고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사진 = 필 포든/게티이미지코리아]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베스트 추천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