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각종 내장 고기가 들어간 ‘큰맘내장국밥’과 ‘순대곱창볶음’ 등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큰맘내장국밥은 오소리감투, 곱창, 염통 등 내장을 넣어 담백하고 얼큰다대기로 맛을 내어 매콤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순대곱창볶음은 기존 순대볶음과 곱창볶음을 조합한 메뉴다. 토종순대와 다양한 내장 고기가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신메뉴 2종 출시를 맞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에서 ‘메뉴명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퀴즈 정답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권’을 선물한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내장 요리를 좋아하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 출시한 메뉴는 전국 360개 큰맘할매순대국 매장에서 만날수 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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