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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수현이 약 300억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추정이 나왔다.
2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올해 1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소재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포레를 88억 원에 추가 매입해 총 3채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김수현은 2013년 10월 공급면적 297㎡(90평) 펜트하우스를 40억 200만원에 매입했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수현이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현재까지 거래된 적은 없으나 호가는 약 135억 수준이라고 전했다.
김수현은 2014년에도 231㎡(70평)의 아파트를 30억2000만원에 매입했다.
이로써 김수현이 보유한 부동산을 현 시세로 분석했을 때 도합 280억 원에서 최대 300억 원으로 계산된다.
갤러리아포레는 한강과 남산 조망이 동시에 가능한 아파트로, 가수 지드래곤과 인순이 등 유명 연예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한 김수현은 KBS 2TV '드림하이', '프로듀사', MBC '해를 품은 달', SBS '별에서 온 그대' 등의 화제작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현재 시청률 20%를 넘기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N '눈물의 여왕'에서 남자 주인공 백현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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