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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최다' 25m 67구 캐치볼→우익수 수비 훈련…투수 재활에 외야 연습까지, '삼도류' 준비하고 있는 오타니

시간2024-04-30 10:39:5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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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 가장 많은 67구를 뿌렸다. 그리고 다시 한번 외야 수비 훈련까지 소화했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와 '스포츠 호치'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 앞서 오타니 쇼헤이의 훈련 과정을 조명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8월 24일 신시내티 레즈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그러나 투구를 하던 중 오타니는 이례적으로 더그아웃에 신호를 보냈고, 1⅓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검진 결과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파열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마운드로 돌아올 때까지 1년 이상의 장기간 재활이 불가피한 토미존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오타니는 인대가 파열됐음에도 불구하고 타자로는 경기를 치러나갔다. 하지만 팔꿈치 인대 파열에 이어 옆구리 부상까지 겹치면서 오타니는 시즌을 일찍 종료하고, 수술대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큰 수술을 받았지만, 이는 오타니의 몸값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오타니는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637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고, 현재는 착실히 재활 과정을 밟고 있다.

오타니는 지난달 말부터 본격 캐치볼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10m의 거리에서 25구씩 끊어서 캐치볼을 실시했던 오타니는 네 번째 캐치볼 때부터는 휴식 없이 공을 던지며 조금씩 강도를 높여나가기 시작했다. 오타니가 휴식 없이 10m에서 50구를 연속해서 던지자 당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잘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조금 더 거리를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스포츠 호치'에 따르면 오타니는 30일 애리조나와 경기에 앞서서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오타니는 기존보다 거리가 늘어난 약 20m의 거리에서 총 67구를 던졌다. 이번 캐치볼은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 16번째 캐치볼. 그리고 캐치볼을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공을 뿌렸다. 게다가 오타니는 공마다 무게가 다른 '프라이오볼'을 벽에 던지기도 했다. 재활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목.

외야 글러브를 끼고 캐치볼을 하고 있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현재 타자로 경기를 치르는 것은 물론 투수로 마운드에 돌아오기 위해 재활 과정을 밟고있는데, 최근에는 수비 연습까지 진행하고 있다. 지난 26일 일본 복수 언론은 오타니가 20m 거리에서 캐치볼을 실시한 뒤 외야 글러브를 끼더니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 등 7개의 타구를 처리, 처음으로 외야 수비 훈련을 진행했다. 이 수비 훈련이 투수로 과거의 모습을 되찾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인지, 지명타자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분명한건 외야로 수비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동안 오타니의 외야수 출전은 꾸준히 언급이 돼 왔고, 로버츠 감독도 지난해 오타니를 영입한 뒤 "'9월에 공을 던질 수 있게 되면, 좌익수로 출전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오타니와 나눴다"고 밝혔다. 이에 오타니는 올해 2월 스프링캠프 기간 중 외야와 1루수용 글러브를 제작했다. 오타니는 "수비에 나갈지도 모른다.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오타니는 니혼햄 파이터스 시절 종종 외야수로 경기에 출전했고,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에도 2021시즌 좌익수와 우익수로 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오타니는 이날도 캐치볼을 진행한 뒤 다시 한번 외야 수비 연습에 나섰다. '스포츠 호치'는 "캐치볼을 마치면서 오타니는 야아모토 요시노부 등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지난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는 좌익수 위치에서 7개의 타구를 처리했지만, 이날은 우익수에서 3개의 타구를 처리했다"며 "본격적인 외야 수비 훈련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미래를 대비해 조금씩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자로 경기에 출전하고, 투수로 재활에 임하면서 수비 훈련까지 소화하는 등 쉴 틈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오타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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