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쾅쾅쾅' 홈런 포함 3안타, 오재일 살아나나? 하지만 박진만 감독은 단호했다 "콜업 아직, 연속적인 결과가 중요" [MD잠실]

시간2024-04-30 19:07:00 잠실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마이데일리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얼마나 연속적으로 좋은 결과를 내는지가 중요하다"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은 30일 경북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2024 KBO 퓨처스리그 고양 히어로즈와 맞대결에 1루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오재일은 지난 2020시즌이 끝난 뒤 생애 첫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삼성과 4년 총액 50억원의 계약을 맺고 새 출발에 나섰다. 오재일은 이적 첫 시즌 120경기에서 119안타 25홈런 97타점 타율 0.285 OPS 0.878로 기대과 몸값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이듬해에는 타격 지표가 전체적으로 조금씩 하락했지만, 135경기에 출전해 126안타 21홈런 94타점 타율 0.268 OPS 0.836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이어갔다.

문제는 작년이었다. 오재일은 106경기에서 64안타 11홈런 타율 0.203 OPS 0.658으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그리고 이 좋지 않은 흐름이 올 시즌까지 이어졌다. 오재일은 3월 한 달 동안 8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9를 기록하는데 머물렀고, 4월이 일정이 시작된 후에도 좀처럼 타격감을 찾지 못하는 등 허덕인 끝에 결국 지난 5일 1군에서 말소됐다. 2군에서 타격감을 되찾고 오라는 특단의 조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재일은 좀처럼 감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 이날 오재일의 방망이는 첫 타석에서부터 대폭발했다.

오재일은 0-3으로 뒤진 1회말 첫 번째 타석에서 키움 선발로 나선 김윤하를 상대로 8구 승부 끝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좌타자인 오재일이 당겨친 홈런이 아닌, 타구를 밀어서 넘겼다는 점에서 타격감을 회복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오재일은 4-3으로 역전에 성공한 2회말 2사 1, 3루에서 키움의 바뀐 투수 김동욱을 상대로 적시타를 터뜨리며 일찍부터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그리고 네 번째 타석에서 다시 한번 오재일의 방망이가 힘을 냈다. 오재일은 6-5으로 근소하게 앞선 4회말 2사 1루에서 이번에는 키움의 손현기의 5구째를 공략, 좌익수 방면에 다시 한번 안타를 생산하며 3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퓨처스리그에서 타율이 0.080에 불과했던 타율은 0.179까지 대폭 상승했다. 올해 1군에서 타율 0.167로 극심한 타격 부진 속에서 지난 5일 1군에서 말소된 후 가장 존재감을 드러낸 경기였다.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마이데일리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마이데일리
2024년 4월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4월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11-6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하지만 박진만 감독은 아직까지 오재일을 콜업할 마음이 없어 보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퓨처스리그에서도 좀처럼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던 까닭. 단 한 경기로 오재일의 타격감이 회복됐다고 판단하지 않는 것이다.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오재일의 홈런에 대해 "상황에 대한 보고는 잘 받고 있다. 타격 페이스가 오늘부로 계속 좋아졌으면 좋겠다.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결국 1군의 부름을 받기 위해서는 '반짝' 활약이 아닌 꾸준함이 필요하다는 것이 박진감 감독의 설명이다. 사령탑은 콜업 시기를 묻는 질문에 "아직"이라며 "얼마나 연속적으로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내는지가 중요하다. 1군에 올라왔을 때도 결과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타격 페이스가 얼마만큼 올라왔는지 꾸준하게 체크하고 있다. 어느 정도 페이스가 올라왔다는 보고가 온다면, 그때 논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입장에서도 지금 당장 오재일을 콜업할 이유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만큼 팀 분위기가 절정에 달해있기 때문이다. 팀 타율은 0.272로 리그 6위에 랭크돼 있지만, 5위 두산(0.272), 4위 SSG 랜더스(0.274)와 큰 차이가 없다. 사령탑은 "팀 타선이 잠깐 멈칫했다가 주말부터 다시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젊은 선수들이 나가서 활기차게 움직여주는 등 매주 좋은 경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날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터뜨렸지만, 아직 콜업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다. 박진만 감독은 "오늘 한 게임, 오랜만에 쳤다. 이런 것들을 계속해서 체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격감을 회복하는 듯한 결과를 낸 만큼 이제는 '꾸준함'을 증명해야 할 때다.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마이데일리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마이데일리

잠실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베스트 추천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