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윤아의 행보가 빛난다.
윤아가 칸 영화제를 찾는다. 윤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임윤아가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를 찾는다"고 밝혔다.
오는 19일(현지 시각) 임윤아는 케어링(Kering)그룹 산하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초청,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특히 임윤아는 키린의 유일한 한국인 앰버서더이자 브랜드의 대표로 무비 프리미어를 비롯하여 같은 날 저녁에 진행되는 케어링 우먼 인 모션(Kering Women in Motion) 만찬에도 참여한다.
이밖에 칸 현지에서 매거진 화보 촬영도 진행, 패션 업계에서 막강한 파급 효과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윤아는 주연작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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