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극대노’ 베컴, 철퇴 들었다→‘아시아인 500명’에게 1조3700억 소송→‘감히 나를 짝퉁 취급하다니…’

시간2024-05-11 07:07: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베컴은 은퇴후 자신의 이름을 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베컴은 은퇴후 자신의 이름을 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이 단단히 화가 났다. 베컴은 현역 은퇴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갖고 사업을 하고 있다. 워낙 유명한 스타출신이기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런데 일부 지역에서 베컴의 상품을 무단도용해서 짝퉁을 버젓이 팔고 있다고 한다. 베컴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의 글로벌 소셜커머스 업체에서도 팔고 있다. 이것을 본 베컴이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불법 판매업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는 것이다. 그 규모가 무려 10억 달러, 약 1조3600억원이 넘는 엄청난 규모이다

영국 더 선은 최근 베컴의 브랜드를 도용한 위조품 판매 근절을 위해서 500명을 상대로 10억 달러 규모의 법적 싸움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베컴이 타깃으로 한 위조품 제조업자들은 주로 아시아에서 근거지를 둔 500명이라고 한다.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서 짝퉁을 판매중이다.

기사에 따르면 베컴의 회사를 관리하는 업체가 미국에서 두 건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아마존, 이베이, 테무, 월마트 등 온란인 사이트를 통해서 의류, 시계, 향수, 선글라스, 비디오 게임, 장남감, 축구공 및 스포츠 장비를 판매하는 위조업자들을 대상으로 베컴측이 소송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소송은 두 건이지만 연루된 업자들은 정확히 492명이다. 이들에게 베컴측은 각각 200만 달러, 즉 10억 달러에 이르는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한 것이다.

소장에 따르면 짝퉁업자들은 업자들을 속이기위해 ‘악의적으로 행동했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한다. 베컴측은 또 다른 위조범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 또 다른 소송을 제기했다. 2억400만 파운드 규모이다. 이미 이 사건의 피고들에 대해서 법원은 판매 금지 뿐 아니라 자산 동결의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그만큼 저작권 법을 위반했다는 것이 명확하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인 것으로 보인다.

한 소식통은 “베컴측은 앞으로 가짜 상품을 근절하고 대형 쇼핑몰에서 짝풍 판매를 중단하기를 원한다. 베컴 측은 자신들이 판매하는 제품 품질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데 가짜 상품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축구 팀의 상징적인 선수인 베컴은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팀인 인터 마이애미의 공동구단주로 활동중이다.

지난 해 7월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영입해 충격을 주었다. 메시를 영입한 인터 마이애미는 단번에 메이저리그 사커의 명문 팀으로 발돋움했다. 메시의 영입덕분에 구단의 가치도 폭등하는 등 베컴의 사업수완에 놀라워했다.

베컴은 부인인 영국의 유명한 여성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였던 빅토리아와 함게 다향한 사업을 펼치며 부를 쌓고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