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융

[현장]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익 전년 수준 유지…김용범 부회장 “화재, 저성장 통념 깨”

시간2024-05-14 17:34:48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메리츠화재, 분기 기준 최대 실적
캐피탈 순익 전년 대비 57% 감소
증권 “기업금융 우수 딜 선별할 것”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대표가 지난 3월 22일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열린 메리츠금융 제1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메리츠금융지주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대표가 지난 3월 22일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열린 메리츠금융 제1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메리츠금융지주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부동산 시장 침체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도 전년 동기와 유사한 당기순이익 5913억원을 달성했다. 메리츠화재가 큰 폭 성장을 이어가며 메리츠캐피탈 등 부진을 상쇄했다.

14일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은 온라인 컨퍼런스콜에서 “증권·화재는 저성장 사업이라는 통념을 깨고 빠르게 성장했는데 이는 현장에서 기회 모색에 집중한 결과”라며 “메리츠금융은 기존 은행지주와 다른 모습으로 규모가 커질 것이며, 규모의경제 효과를 장기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메리츠화재는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4909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양질의 신계약 확보를 통한 수익성 중심 매출 성장 전략으로 장기보험 손익이 꾸준히 증가했다. 일반보험 손익도 전년 동기 대비 35% 가까이 늘었다. 투자손익도 전년 동기 대비 42.2% 증가한 2027억원을 기록했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3월 장기보험 신계약 성장률이 7.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간병인 일당이나 암 치료비 보장 등에 대한 시장 규모 자체가 커졌다”며 “장기보험 부문에서 극한의 비용 절감을 추진해 효율성을 추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손익은 운용자산 규모 증가에 따른 이자수익이 늘어난 효과로, 이는 현재 메리츠화재의 체력 수준이다”며 “올해 남은 분기 투자손익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증권은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1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자회사인 메리츠캐피탈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259억원에 그친 영향이다. 메리츠캐피탈은 기업대출 관련 수수료수익과 이자수익이 줄었다.

이 외 메리츠증권은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 기반 수익이 전분기 대비 52% 확대되며 리테일 수익 상승을 이끌었다. 기업금융(IB), 금융수지, 트레이딩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양호한 수익을 시현했다.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는 “기업금융 수익 증가는 작년 충당금 적립에 따른 기저효과로,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우수한 시공사 등을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우수한 딜을 선발해 거시경제 환경 전환과 함께 실적 개선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브로커리지 부문에서는 디지털 전용 계좌를 중심으로 고객을 증대하고, WM(자산관리) 부문에서는 우수한 운용력을 바탕으로 랩 상품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썸네일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김우빈 효과 어마어마하네…선박 광고 1천만뷰 돌파

  •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