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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탈구→시즌아웃' 가능성도 있지만…"환상적 계약, 세부지표는 이미 좋아" 이정후 향한 美 언론의 '찬사'

시간2024-05-17 17:37:5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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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환상적인 계약"

미국 '디 애슬레틱'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겨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영입한 FA(자유계약선수) 선수들의 등수를 매기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이탈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정후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겨울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목표를 안고 매우 공격적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물론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LA 다저스)를 품에 안지는 못했지만,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534억원)의 거액을 들여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이정후를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는 보다 활발하게 움직였다.

샌프란시스코는 2019년 캔자스시티 로얄스 시절 48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왕 타이틀을 손에 넣고, 2021년 월드시리즈 MVP로 선정됐던 호르헤 솔레어와 3년 3600만 달러(약 489억원)에 손을 잡았고,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한솥밥을 먹었던 맷 채프먼과 3년 5400만 달러(약 733억원)의 계약을 맺었고, 닉 아메드까지 영입하며 총 네 명의 야수를 품었다.

마운드 보강도 빠지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의 블레이크 스넬과 2년 6200만 달러(약 842억원), '파이어볼러' 조던 힉스와는 4년 4400만 달러(약 597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물론 현시점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전력 보강을 성적으로 연결되지 않고 있지만, 지난해 '광폭행보'를 보였던 LA 다저스를 외에는 샌프란시스코보다 전력 보강을 위해 돈을 쏟아낸 팀은 없었다. 그만큼 강력한 의지를 갖고 움직였던 것이다.

'디 애슬레틱'은 17일 샌프란시스코가 이번 겨울 FA 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의 랭킹을 매겼는데, 이정후가 2위로 평가됐다. 이정후의 계약에는 당초 '오버페이'와 '패닉바이'라는 좋지 않은 수식어가 붙었다. 그러나 시범경기 13경기에서 12안타 1홈런 5타점 타율 0.343 OPS 0.911의 좋은 성적을 남기며 우려를 지워냈는데, 역시 시범경기와 정규시즌은 달랐다.

이정후는 162경기의 대장정이 시작된 후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그 데뷔시즌 최다 연속 안타 기록을 새롭게 썼으나, 37경기에 출전해 38안타 2홈런 8타점 타율 0.262 OPS 0.641를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다. 게다가 지난 13일 신시내티 레즈와 맞대결에서는 점프캐치를 시도하던 중 펜스와 강하게 충돌하면서 어깨 탈구 부상을 당했다. MRI 검진 결과 구조적인 손상까지 발견되면서,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일단 이정후는 17일 류현진의 토미존 수술을 집도했던 메이저리그에서 어깨와 팔꿈치에 대해서는 가장 권위있는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통해 다시 한번 어깨 상태를 체크한다. 17일 샌프란시스코 경기가 없는 까닭에 이정후의 검진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으나, 18일 수술 또는 치료 방법에 대한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디 애슬레틱'의 그랜트 브리스비는 샌프란시스코가 영입한 FA 랭킹 2위로 이정후를 선정하며 "환상적인 계약"이라며 "이정후의 OPS는 0.641이다. 하지만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정후를 지킬 것"이라고 운을 뗐다. 브리스비는 "세부적인 지표는 이정후가 이미 좋은 메이저리거라는 것을 뒷받침한다. 이정후는 TOP 100 유망주 명단에 있는 몇몇 선수들과 같은 25세에 불과하다"고 짚었다.

어깨 부상이 이정후의 선수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것만 아니라면, 샌프란시스코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것이 브리스비의 생각. 그는 "이정후의 어깨 부상이 오래 지속되고, 그의 신체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종류가 아니라고 가정한다면, 그는 샌프란시스코의 미래에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며 "이정후는 멋지다. 그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것은 좋은 일이다. 이에 대한 반박은 받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기본적인 스탯을 고려했을 때 브리스비의 평가에는 사심이 많이 더해졌다. 최근 현지 언론에서는 이정후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내놓기 시작했다. 'NBC 스포츠 베이 에이리어'는 지난 11일 "올 시즌 BABIP(인플레이 타구 안타 비율)의 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이정후는 공을 특별히 강하게 치지도 않고 있으며, 타율에서도 좋지 않은 타자로 평가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물론 현재 성적은 아쉬움이 크지만, 김하성이 2년차 때부터 눈에 띄게 성적이 좋아진 것을 고려하면 적응을 마친 뒤 성적 향상을 기대해 볼 만하다.

브리스비는 샌프란시스코의 FA 영입 1위로 조던 힉스를 선정했다. 힉스는 9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2.44로 샌프란시스코 선발진 가운데 가장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2위에 이정후를 선택한 뒤 3위로 블레이크 스넬, 4위 맷 채프먼, 5위 닉 아메드, 6위 호르헤 솔레어, 7위로 톰 머피를 꼽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조던 힉스./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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