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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궁금한 이야기 Y' 보도 반박 "사람 죽이려고 작정…환불 아예 없을 것"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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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유재환 / 마이데일리 사진DB
작곡가 유재환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궁금한 이야기 Y'의 보도를 반박했다.

17일 유재환은 자신의 계정에 "작업실에 침대 없다. 정말 사람 하나 죽일려고 작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곡 사기는 진짜 없다. 곡이 다른 사람에게 가는 것이 가요계에서는 흔한 일이다. 이걸 자세하게 설명한다고 한들 들으려고도 안 하시는데 어떻게 하냐"고 호소했다.

또 "변제안을 주면서까지 돈을 모아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 하려고 했다. 그런데 나도 인성 쓰레기였지만 진짜 나랑 똑같은 인간끼리 모여 단체 고소를 준비 중이라니, 그것도 1차 변제일에 돈 받고 21일에 고소한다니. 내 돈 받고 고소하면 꿀이라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의적인 책임으로 변제하려 했으나 이젠 절대 못 참는다. 고소부터 재판이 끝나는 날까지 무혐의 외치고, 환불은 당장 아예 없을 것이다. 절대 못한다. 단톡방 님들 서로를 욕하시라. 본인들이 만든 결과다. 원하시는 대로 수사와 선고와 재판까지 끝나고 민사가자. 나는 당연히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고 변호사와 수많은 대화 속에 이미 '이건 환불해 줄 수 없다'는 이야기가 충분히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방송을 통해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성추행 및 곡 돌려막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하 유재환 글 전문

1. 작업실에 침대 없습니다. 궁금한 이야기y 정말 사람 하나 죽일려고 작정을 했네요…

2. 작곡 사기는 진짜 없습니다. 곡이다른사람에게가는게 가요계에서 얼마나 흔한 일인 걸요. 제가 이걸 자세하게 설명한다고 한들 들으려고도 안 하시는데 … 어찌할까요

3. 변제안을 주면서까지 돈을 모아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 하려고 했어요. 근데 저도 인성 쓰레기였지만 진짜 저랑 똑같은 인간끼리 모여 단체 고소를 이미 준비 중이라니, 그것도 1차 변제일에 돈 받고 21일날 고소한다니… 제 돈 받고 고소하면 꿀이라니…

4. 도의적인 책임으로 변제하려 했으나 이젠 절대 못 참습니다. 고소부터 재판이 끝나는 날까지 무혐의 외치구요. 환불은 당장 아예 없을 겁니다 아니 절대 못합니다. 단톡방 님들 서로를 욕하세요. 본인들이 만든 결과입니다. 그래요 좋습니다. 원하시는 대로 수사와 선고와 재판까지 끝나고 민사 가세요. 저는 당연히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고, 변호사 님과 수많은 대화 속에 이건 환불해 줄 수 없다 이야기 충분하게 나왔습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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