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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구성환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웃음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구성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운동을 마무리한 구성환은 씻고 나온 후 숨을 몰아쉬며 피부 관리에 돌입했다.
터프한 소리를 내며 스킨을 펴바른 구성환. 이어 그는 로션을 손에 듬뿍 짠 후 얼굴에 문질렀다. 기안84는 "어우, 형 많이 바르시는데요?"라며 놀랐다.
로션을 모두 바른 구성환의 얼굴이 공개되자 '나혼산' 멤버들은 경악했다. 이장우는 폭소하며 "저게 뭐야"라며 박수를 쳤다.
구성환은 "주승이가 되게 유명한 화장품을 줬는데, 저게 나중에는 흡수가 된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혹시 위장크림 아니냐"며 "저 정도면 흡수가 안될 것 같다"고 농담했다.
로션을 모두 바른 구성환은 리클라이너 소파를 뒤로 젖힌 후 "아 행복해"라며 휴식을 취했다.
이후 외출에 나선 구성환은 거울 앞에 가더니 선크림을 발랐다. 이번에도 선크림을 듬뿍 바른 구성환은 이장우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장우는 "너무 웃기잖아"라며 오열했고 전현무는 "패왕별희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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