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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푸본현대생명이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주최 ‘2024년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는 22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여러가지 색깔의 한강정원’이라는 주제하에 진행됐다. 2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림을 통해 예술 역량을 널리 알리는 발달장애인 축제장이 됐다.
푸본현대생명은 이번 행사에 체인지 리더를 주축으로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참가자가 역량을 펼치고 마음껏 즐기도록 도움의 손길로 함께 어울렸다.
2006년부터 푸본현대생명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매 분기마다 발달장애인 기관인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참가자와 서로 교감하고 도움의 손길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항상 교감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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