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예능

이경실 "子 손보승 어린 나이에 혼전임신해 손주 안 보고 사진도 차단"[4인용식탁]

시간2024-05-28 06:26:00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아들인 배우 손보승의 혼전임신에 대한 심경을 공개한 개그우먼 이경실./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아들인 배우 손보승의 혼전임신에 대한 심경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 배우 선우용여는 인생을 나눌 절친인 개그우먼 이경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선우용여가 "우리 경실이는 나한테 옛날에 조용히 와서... '선생님 우리 아들이 임신(?) 했어!'라고 했다"고 전하자 "'아들이 사고 쳤어'지!"라고 정정했다.

놀란 김경란은 "그러면 손주가 있으신 거냐?"고 물었고, 이경실은 "우리 아들이 23살 때"라면서 "아들이 야간 일을 했거든. 그래서 집에 오려면 졸리다는 거야. 그래가지고 일터 근처에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월세방을 하나 얻는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거기가 아지트가 될 줄이야. 거기서 살림을 차린 거야, 나는 몰랐는데"라고 설명했다.

이경실은 이어 "어느 날 아침에 할 얘기가 있다고 그러는데 느낌이 이상한 거야. 그래서 '아기 가졌니?' 내가 딱 이랬더니 아들이 '어...' 이러는 거야"라면서 "지금까지 내가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었지만 눈앞이 하얘진 적은 없거든? 그 순간은 눈앞이 하얘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아들인 배우 손보승의 혼전임신에 대한 심경을 공개한 개그우먼 이경실./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그러면서 이경실은 "'그래서? 어떡하려고?' 그랬더니 '낳아야지' 이러는 거야. 내가 우리 아들을 아니까. 진짜 낳겠구나 싶었다. 그래가지고 '뭐라고...?' 그랬더니 '아기 심장 소리를 들었다' 이러는 거야. 그걸로 이야기는 끝난 거야. 그런데도 내가 발악을 한 번 떨어야겠구나 싶어가지고 '아기 심장 소리는 들리고! 엄마 심장 떨어지는 소리는 안 들리냐!!' 이성을 잃고 폭주했다"고 덧붙였다.

이경실은 또 "무엇보다도 내 자식이 가장이 되는 게 제일 싫었다. 아직 부모 품에서 누려도 될 텐데 이른 나이에 가장이 될 아들이 걱정돼 앞이 캄캄했다. 그래서 애를 낳았는데도 안 봤다. 나한테 애 사진도 막 올려주고 그랬는데 안 보고"라고 고백했다.

끝으로 이경실은 "난 그때 지켜본 거야. 그냥 받아들이면 안 되겠더라고. 그래서 한 3개월 정도를 냉정하게 봤는데 다행히 우리 며느리가 애를 예쁘게 잘 키우는 거야. 우리 아들은 내가 못 믿겠는데도 며느리에 대한 믿음이 생기더라고. 그래가지고 내가 아들내외를 집으로 불러들여 며느리를 '환영한다. 우리 앞으로 잘 살아보자' 이러고 안아줬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CHANNEL 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스타다큐는 끝났다! 가장 가까이에서 스타의 모든 것을 지켜본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썸네일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김우빈 효과 어마어마하네…선박 광고 1천만뷰 돌파

  •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