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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자신의 차를 공개했다.
28일 남규리는 자신의 계정에 "내친구 붕붕이 (귤세라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남규리는 고급 외제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칼단발의 남규리는 빨간색 오버핏 카디건을 걸친 채 도도하고 섹시한 미모를 자랑한다. 또 차 앞에 선 남규리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젓가락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차 뽑으셨어요?", "귤세라티 너무 고급지다", "마세라티가 잘 어울리는 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오는 6월 9일 데뷔 18년 만의 첫 단독 팬미팅 '럭스(LUX)'를 개최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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