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MD현장] 'K리그 명가' 전북의 선택은 '초임 사령탑' 김두현...우려 가득한 시선에→이도현 단장 "갈수록 기대와 설렘으로 바뀌었다"

시간2024-05-29 17:39:00 춘천=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도현 전북 현대 단장/춘천=노찬혁 기자
이도현 전북 현대 단장/춘천=노찬혁 기자

[마이데일리 = 춘천 노찬혁 기자] "이야기를 나누며 우려가 기대와 설렘으로 바뀌었다."

전북 현대는 지난 27일 제8대 사령탑으로 김두현 신임감독을 선임했다. 김 감독은 29일 취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북 업무를 시작했다. 29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강원FC와 15라운드 경기에서 감독 데뷔전을 갖는다.

최근 전북은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지난 시즌 단 페트레스쿠 감독 체제에서 10년 만에 무관으로 시즌을 마쳤고, 올 시즌 초반 리그 최하위까지 떨어졌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임을 결정했고 박원재 감독대행이 팀을 재정비해 10위까지 올려놓았다.

전북 이도현 단장은 "일단 감독 선임 과정이 아시다시피 한 달 반, 긴 시간 동안 흘러오게 됐다. 그 부분에 대해 구단을 이끌어줬던 박원재 코치님, 코칭스태프, 선수 여러분들, 그리고 불안한 모습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응원해주셨던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아울러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잘 팀을 꾸준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해주셨던 선수단, 그다음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전북은 박 감독대행이 팀을 맡고 있을 때 후임 감독 선임 작업에 착수했고, 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김 감독은 당시 청두 룽청에서 서정원 감독을 보좌하며 수석코치를 맡고 있었지만 긴 협상 끝에 전북 감독으로 부임할 수 있게 됐다.

이 단장은 "김두현 감독님을 선임하게 됐는데 그 과정에서 서정원 감독님, 청두 구단에서도 시즌 중 수석코치를 보내주시는 어려운 결정해주셨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전북이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어려운 모습을 보이고 있고 힘든 과정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히 감독님의 문제, 감독님의 선임으로 원인과 결과가 이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지난 한 달여 동안 구단을 어떻게 운영하고 운영해왔던 모습에 대해서 부족함은 없었는지 개선할 점은 없을지 심도 있게 고민과 성찰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도현 전북 현대 단장, 김두현 신임감독/춘천=노찬혁 기자
이도현 전북 현대 단장, 김두현 신임감독/춘천=노찬혁 기자

전북은 지난 27일 김 감독의 선임에 대해서 팀의 영광을 재현할 신임감독을 선임했다. 제8대 사령탑으로 김두현 전 수석코치를 낙점했다. 세계적인 축구의 패러다임과 현대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성공 요소로 전술 기반의 팀 운영 능력을 꼽았으며 ‘스마트 리더십’을 갖춘 김두현 전 코치를 최적임자로 판단했다"고 했다.

이 단장 역시 "우리는 구단을 운영할 방향성을 설정하게 됐다. 앞으로 전북은 '최고를 지향하는', '공정한', '기존의 틀에서 얽매이지 않는', '추진력 있는' 이 네 가지 키워드를 기반으로 구단을 운영하려고 한다. 그런 차원에서 저를 포함한 저희 프런트가 먼저 혁신을 가져가고 변화된 모습,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들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부분에서 첫 번째 단추 첫 번째 부분은 감독님의 선임이었다. 김두현 감독 선임 과정에도 그 네 가지 키워드가 개입됐다고 보면 된다. 거기에 더해 현재 트렌드, 기술, 환경, 시대에 맞는 리더십은 어떤 것인가 고민을 했고, 전술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 김 감독은 아직 수석코치만 수행했을 뿐, 감독직을 맡은 적이 없다. 김 감독도 이 부분에 대해서 "주변에서 걱정과 우려가 있다는 것을 들었다. 이 부분을 기대와 즐거움으로 바꿔드려야 할 책임감을 갖고 감독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도현 전북 현대 단장, 김두현 신임감독/춘천=노찬혁 기자
이도현 전북 현대 단장, 김두현 신임감독/춘천=노찬혁 기자

이 단장은 "일각에서는 '초임 감독으로서 경험이 부족한 부분이 우려가 된다', '전북이라는 빅클럽의 초임 감독이 맞는가'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던 게 사실이다. 저희 내부적으로도 우려가 없지는 않았다. 근데 선임을 준비하는 과정,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 최종적으로 선임하는 과정 속에서 개인적으로도 그런 우려들이 조금씩 기대감과 설렘으로 바뀌었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준비된 모습을 많이 갖고 있어 대화, 표현하는 데 있어 자신감이 보였다. 제가 축구 전문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 차원에서 전북이라는 큰 클럽에서 초임 감독님이 멋지게 해 나가는 모습을 옆에서 저도 응원할 것이고 파트너로서 멋진 그림을 같이 그려갈 수 있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김 감독은 지난 시즌 감독대행으로 전북을 지도한 바 있다. 김상식 전 감독이 자진 사임을 결정했을 때 김 감독은 8경기를 감독대행으로 지휘했고, 5승 2무 1패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북이 파이널A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이 단장은 "일단 지난 시즌 성적, 결과를 떠나서 현재 팀 상태를 잘 파악하고 계신 분이었다. K리그를 잘 이해하시는 분이었고, 대행 과정에서도 결과를 떠나서 과정과 선수의 활용도 측면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봤다"고 평가했다.

춘천=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