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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승 ERA 1.88' 이마나가가 이정후랑 한솥밥 먹을 뻔했다? SF 사장이 밝힌 비하인드 "모두 플러스 점수였는데…"

시간2024-06-07 05:33: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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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그렇게 강력하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지난 겨울 스토브리그에서 매우 공격적으로 움직이며 '지갑'을 열었다. 2021시즌 107승 55패 승률 0.660으로 메이저리그 승률 전체 1위에 올랐던 영광을 되찾기 위함이었다. 물론 영입으로 연결되진 않았으나, 샌프란시스코는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의 독보적인 '최대어'였던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일본프로야구의 '에이스'로 불리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영입전에도 참전할 정도 적극적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톰 머피를 영입하며 스토브리그를 시작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들겼던 이정후에게 무려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551억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안겼다. 샌프란시스코가 '야수'에게 1억 달러 이상을 안긴 것은 '프랜차이즈 레전드' 버스터 포지 이후 처음이었다. 일각에서는 이정후의 계약을 두고 '패닉바이' 또는 '오버페이'라고 비판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굴하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2019년 캔자스시티 로얄스 시절 48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왕 타이틀을 손에 넣고, 2021년 월드시리즈 MVP로 선정됐던 호르헤 솔레어와 3년 3600만 달러(약 494억원)에 손을 잡았고,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한솥밥을 먹었던 맷 채프먼과 3년 5400만 달러(약 741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닉 아메드까지 품에 안으며 공격력과 수비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채프먼과 마찬가지로 토론토에서 류현진과 함께 뛰었던 '파이어볼러' 조던 힉스와는 4년 4400만 달러(약 604억원)의 계약을 체결한 뒤 정규시즌 개막이 임박한 상황에서는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모두 '사이영상'을 품에 안았던 블레이크 스넬과 2년 6200만 달러(약 851억원)에 미래를 약속했다.

물론 샌프란시스코의 공격적인 움직임이 성적과 연결되고 있진 않다.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30승 33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지난해 오타니와 야마모토, 타일러 글래스노우,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등을 영입하는 등 '광폭행보'를 보였던 LA 다저스를 외에는 샌프란시스코보다 전력 보강을 위해 돈을 쏟아낸 팀은 없었다. 그만큼 강력한 의지를 갖고 움직였던 것은 분명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사장./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러한 가운데 이정후가 일본의 '좌완 에이스'로 불리던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와 한솥밥을 먹을 수도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정후와 마찬가지로 포스팅을 통해 빅리그 입성에 도전했던 이마나가는 지난 겨울 4년 5300만 달러(약 728억원)의 계약을 통해 시카고 컵스의 유니폼을 입었는데, 지난 4월 한 달 동안 5경기에 등판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98로 활약하며 '이달의 신인'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이마나가의 매 등판은 메이저리그 역사로 직결됐다.

이마나가는 5월 첫 등판에서 뉴욕 메츠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0.78까지 떨어뜨렸다. 그리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맞대결에서는 7이닝 2실점(2자책)을 기록하는데 그쳤으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에서 5이닝 무실점,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다시 한번 7이닝 무실점 투구를 선보이며 평균자책점을 0.84로 낮추며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질주하는 등 파란을 일으켰다. 데뷔 9경기에서 성적은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84였다.

이런 이마나가에게 샌프란시스코도 관심이 있었다. 특히 야마모토의 영입전에서 무릎을 꿇었던 만큼 이마나가에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마나가가 이정후와 한솥밥을 먹지는 못하게 됐는데, 그 이유를 파르한 자이디 사장이 밝혔다. 미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자이디 사장은 "우리는 이마나가를 높게 평가했다. 직구와 스플리터를 비롯한 변화구에서 모두 플러스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샌프란시스코는 이마나가의 영입에 관심은 가졌으나, 오퍼는 하지 않았다. 자이디 사장은 "그러나 스카우트 보고서에서 이마나가는 그렇게 강력하지 않았다. 이마나가가 효과적으로 투구하는 이유를 육안으로 가늠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국제 스카우팅은 경쟁률을 고려할 때 독자적인 패턴을 가진 미묘한 투구 스킬보다 더 큰 무기에 주목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국제 스카우팅의 경우 해당 국가의 데이터를 신뢰할 수밖에 없다. 일본의 경우 스트라이크존 높은 코스에 대한 판정이 소극적인 편. 따라서 이마나가도 스트라이크존 높은 코스를 공략을 즐기지 않았다. 따라서 이마나가가 스트라이크존 높은 코스에 공을 일관적으로 던지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뒤따랐고, 리그의 특성으로 인해 이마나가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되지 않았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결국 이러한 이유들로 샌프란시스코는 이마나가에게 오퍼를 하지 않았다.

모든 것은 결과론이지만, 2년 62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긴 스넬이 6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점 9.51로 부진,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것을 보면 샌프란시스코 입장에선 땅을 치고 후회할 상황. 이마나가는 최근 밀워키 브루어스(4⅓이닝 7실점)와 시카고 화이트삭스(4⅓이닝 5실점)와 맞대결에서는 아쉬운 투구를 남기게 됐으나, 11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88로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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