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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가 유럽 휴가 근황을 전했다.
루 쿠마가이는 11일 개인 계정에 “태양, 절벽, 바다, 반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 쿠마가이는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뽐냈다. 다니엘 헤니는 조각같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내 생각을 자주 한다. 아내 없이는 살 수 없다. 내가 일이나 다른 이유로 해외에 나가게 되면 내 아내는 우리의 생활을 잘 유지해준다. 때로는 아내가 집에 남아야 하지만 내 아내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내가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다”고 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활동 중인 143 연하의 아시안 계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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