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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연예일반

"이승기・비오도 정산 문제" 김동준 대표, 왜 SM에 전면전 선포했나 (첸백시 기자회견)

시간2024-06-11 11:14:48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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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승기 김동준 대표 비오 / 마이데일리 DB
왼쪽부터 이승기 김동준 대표 비오 / 마이데일리 DB
#첸백시 #SM #빅플래닛메이드 "이승기・비오도 정산 문제" 김동준 대표, 왜 SM에 전면전 선포했나 (첸백시 기자회견) 1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첸백시(첸·백현·시우민) 고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빅플래닛메이드 최대 주주이자 모기업 원헌드레드 공동설립자인 차가원 회장을 비롯해 김동준 INB100 대표,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했다. ▶︎홈페이지 - www.mydaily.co.kr ▶︎유튜브 - www.youtube.com/MYDAILY ▶︎네이버 TV - tv.naver.com/mydaily ▶︎다음 - v.daum.net/channel/57/home ▶︎틱톡 - tiktok.com/@mydailytok ▶︎문의 - cs1@mydaily.co.kr --------------------------------------------------------------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첸백시 소속사 INB100 김동준 대표가 대형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전면전을 선포했다. 소속 아티스트 이승기, 비오의 전 소속사와 정산 문제 갈등까지 언급하면서 스타의 권리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의 소속사 INB100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첸백시의 원 소속사인 SM으로부터 부당한 요구를 받았다며 전면전에 나선 것이다. 현장에는 INB100의 모회사인 원헌드레드의 차가원 회장, 김동준 INB100 대표, 이재학 변호사(법무법인 린)가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 말미에 김 대표는 이번 긴급 기자회견을 갖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 대표는 현재 원헌드레드의 자회사인 빅플래닛메이드와 아이앤비100 양사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다. SM C&C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강호동, 이수근 등의 매니저로도 유명하다. 그런 그가 전 직장인 SM에 총구를 겨눴다는 점에서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김 대표는 "오늘 이 자리가 엔터 산업 발전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35년간 엔터계에 몸담아온 저로서도 SM이라는 대형 기획사에 정면으로 마주하는 기자회견을 본 적이 없다. 우리로서는 용기가 필요했고 절박했다"고 입을 열었다.

김 대표는 "더 이상 우리 소속 아티스트들이 부당한 처사를 요구받는 일이 없어야 한다. 본업에만 충실할 수 있도록 정산을 비롯한 계약 내용을 정확하게 지켜야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근 전 소속사와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자사 연예인 가수 이승기, 래퍼 비오를 언급하기도 했다. "저희 소속 아티스트인 이승기, 비오가 전 소속사와 정산 문제를 겪었는데, 당사는 아티스트 편에 서서 적극 대응하고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끝으로 "K-POP이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엔터사들이 높아진 콘텐츠 수준만큼 시스템도 명확해지길 바란다"며 엔터계를 이끄는 한 축인 SM에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INB100 긴급기자회견. / 마이데일리
INB100 긴급기자회견. / 마이데일리

이승기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 진행된 민사소송 변론기일에 직접 출석, "믿었던 회사와 대표가 오랜 시간 나를 속여왔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고, 나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탄원서를 직접 낭독했다.

비오 역시 전 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의 산이(래퍼) 대표와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그는 "지금 회사에 들어오고 나서 회사가 나서서 나를 위해 같이 싸워주셨다. 그렇게 하면서도 이 일을 신경쓰면 활동하는데 지장이 갈까봐 지급받지 못한 정산금을 미리 해주셨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승기, 비오에 이어 첸백시까지 전 소속사와 정산 문제로 이슈의 대상이 되고 있다. 김 대표는 30년 넘게 연예계에 몸 담고 있는, 이 업계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엔터 업계에서 오랫동안 몸담아오면서 느낀 점도 많을 터. 스타들의 정산 문제는 하루 이틀의 이야기가 아니다. 때문에 산업 전반에 깔린 스타들의 부당함을 이번 기회에 정확히 짚고 넘어가겠다는 게 김 대표의 의지다. 특히나 활동에 대한 정산 문제, 즉 돈의 배분 또한 투명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분쟁을 통해 업계의 변화가 찾아올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이번 사태와 관련해 SM은 매출의 10%를 요구하는 것이 법원의 중재에 따라 실행됐던 기준이라는 입장이고, 반면 첸백시 측은 음반, 음원 수수료율 5.5%를 제안했으나 이를 불이행하고 있다며 부당한 처사라고 맞서는 상황이다. 갈등의 골이 깊은 만큼 치열한 법정 공방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SM 측은 긴급 기자회견 이후 공식입장을 전했다.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과 관련해 진행된 INB100 측의 긴급 기자회견 방식이나 그 내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MC몽, 차 대표가 당사와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체결된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접근했다'며 '템퍼링(부당한 유인)이 기자회견을 통해 분명한 사실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첸백시 측은 10일 늦은 밤 추가 입장을 내고 '차 대표 및 신 대표는 또다시 템퍼링이라고 주장하는 SM에 매우 유감이며 SM 측에 탬퍼링의 기준을 공개하라는 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탬퍼링을 주장하는 SM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유포로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추궁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했다.

'대형 기획사라고 하는 SM이 또다시 본분을 망각하고 트집 잡기·딴소리 하기 등으로 본질을 흐리는 입장을 발표하는 자체도 이제는 황당하다 못해 옹졸해 보이기까지 한다'며 'SM은 자신들의 아티스트였던 첸백시를 더군다나 엑소의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에게 템퍼링이라는 프레임으로 엮어서 입장을 발표하는 것 자체가 엔터 기획사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본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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