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해외 직구 명품 플랫폼 엘링크가 스마트 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체 검수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엘링크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의 기술적 진보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자체 검수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물류의 모든 단계에서 실시간 데이터 수집, 분석, 활용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업체 측은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물류 과정의 효율성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켰으며, 자동화를 통해 물류 작업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였다. 이는 자연스레 빠르고 정확한 배송과 투명한 정보 제공으로 이어졌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결과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출고 과정에서 검수, 패킹 영상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배송 관련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다. 당사는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통해 물류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에 앞서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엘링크는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쇼핑플랫폼이다. 해외 부티크와 다이렉트 연동을 통해 가품 없는 차세대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최신 트렌드의 제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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