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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아역 배우 출신 케이틀린 카미첼(19)이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였다.
그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화이트 폭스 핫 서머 나잇 파티 행사에 참석했다.
카미첼은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4살 무렵부터 TV에 데뷔했다. 카미첼은 2021년 ‘포토북’과 인터뷰에서 “2008년 휴가를 맞아 어머니와 할머니와 함께 할리우드 간판을 보고 태평양에 발가락을 담그고 싶어서 로스앤젤레스에 왔었다”면서 “우리 셋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대해 전혀 몰랐지만 한 에이전트가 다가와 오디션을 볼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고 털어놓았다.
결국 첫 번째 오디션을 위해 비행기를 예약했고, 몇 주 동안 머물기로 한 결정은 몇 달이 되고 몇 년이 되었다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를 묻는 질문에 그는 “촬영을 위해 여행을 다니며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좋아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대한민국 서울 같은 곳에서 촬영을 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하나님 나의 아버지', '인어공주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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