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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로스터 제외' TOR 팬들 '충격' 받았었는데…'3060안타' HOF 레전드의 아들, LAD에서 새출발 한다

시간2024-06-13 11:30:2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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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의 캐반 비지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LA 다저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양도지명(DFA)으로 인해 40인 메이저리그 로스터에서 제외된 캐반 비지오를 영입했다.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캐반 비지오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캐반 비지오는 지난 1987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2순위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명을 받은 후 무려 20시즌 동안 휴스턴 유니폼만 입고 7번의 올스타, 5번의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수상, 1994년에는 내셔널리그 도루왕에 오르는 2850경기에 출전해 3060안타 291홈런 1175타점 1844득점 414도루 타율 0.281 OPS 0.796의 성적을 남긴 '전설' 크레이그 비지오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크레이그 비지오의 등번호 7번은 휴스턴에서 영구결번으로 지정됐고, 지난 2015년 82.7%의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레전드.

크레이그 비지오의 아들인 캐반 비지오는 지난 2016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62순위로 토론토의 선택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 2019년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아버지와 같은 '2루수'가 주 포지션인 비지오는 데뷔 첫 시즌 100경기에 출전해 83안타 16홈런 48타점 66득점 14도루 타율 0.234 OPS 0.793의 성적을 거두며 혜성같이 등장했다. 그리고 이듬해 코로나19로 단축시즌이 열린 2020년 59경기에서 55안타 8홈런 6도루 타율 0.250 OPS 0.807로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하지만 데뷔 초창기의 활약이 너무 인상적이었을까. 2021시즌부터 비지오의 성적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정교함'이 눈에 띄게 나빠진 모습이었다. 2021시즌에는 7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4 OPS 0.678, 2022시즌에는 97경기에 나서 타율 0.202 OPS 0.668의 성적을 남기는데 그쳤다. 그리고 지난해 111경기에서 타율 0.235 OPS 0.710으로 다시 성적을 끌어올리는 모습이었으나, 올해 44경기에서 22안타 2홈런 9타점 타율 0.200 OPS 0.614로 '커리어로우' 페이스를 보인 끝에 지난 8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의 캐반 비지오./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의 캐반 비지오./게티이미지코리아

비지오의 가장 큰 장점은 주포지션인 2루수를 비롯해 우익수와 3루수, 1루수 순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는 등 투수와 포수를 제외하면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인데, 데뷔 1~2년차에 비해 눈에 띄게 공격력이 저하되면서 결국 방출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이다. 이에 다저스가 움직였다. 다저스는 비지오를 영입하는 대가로 토론토에 현금과 함께 구원투수 브레이든 피셔를 내주기로 결정했다.

'MLB.com'은 "비지오는 최근 토론토에 의해 DFA가 됐는데, 놀라운 조치였다. 비지오는 토론토에 머무는 동안 구단 전반에 걸쳐 존경을 받았고, 이와 관련된 이들은 지난 주의 결정을 어렵게 만들었다"며 "비지오는 커리어 초반 공격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슈퍼 유틸리티로 역할이 전환되면서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기 시작할 때 비지오의 방망이가 식었다. 다저스에서 비지오는 선발 라인업을 지원하는 다용도 백업 조각으로 다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뎁스의 차이로 인해 비지오가 다저스에서는 토론토 시절보다 많은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주전 3루수 맥스 먼시의 복귀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등 다저스 입장에서는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비지오를 요긴하게 기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지오가 다저스로 이적한 뒤 떨어졌던 공격력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까.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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