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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설' 중심에 섰던 고민거리였는데…엔스 어느새 다승 단독 1위, 염경엽의 미소 "승리 운 절대 무시할 수 없다" [MD잠실]

시간2024-06-15 15:23:22 잠실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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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6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LG의 경기. LG 선발 엔스가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6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6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LG의 경기. LG 선발 엔스가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승리 운은 절대 무시할 수가 없다"

LG 트윈스 디트릭 엔스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7차전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투구수 97구, 5피안타(피홈런) 1볼넷 4탈삼진 3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8승(2패)째를 손에 넣었다.

엔스는 지난 3월 2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50의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4월 5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7.20으로 부진하기 시작하더니, 좋지 않은 흐름이 5월에도 이어지면서 LG의 골머리를 앓게 만들었다. 특히 케이시 켈리까지 동시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차명석 단장은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물색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그런데 이때부터 엔스의 투구가 완전히 바뀌기 시작했다.

지난달 2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4⅓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 조기강판됐던 엔스는 28일 SSG 랜더스를 상대로 6이닝 2실점(2자책)으로 역투하며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그리고 6월 첫 등판에서 두산을 상대로 6이닝 1실점(1자책)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고, 지난 8일 KT 위즈와 맞대결에서도 5이닝 4실점(4자책)으로 7승째를 수확하더니, 전날(14일) 또한 불안한 투구 속에서도 롯데 타선을 최소 실점으로 막아냈다.

시작은 썩 좋지 않았다. 엔스는 1회 고승민과 손호영에게 연속 안타를 맞는 등 1, 2루의 실점 위기에서 빅터 레이예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선취점을 내준 채 경기를 출발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1사 3루의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내더니, 2회 박승욱-정보근-황성빈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삼자범퇴로 묶어냈고, 3회에는 최항-고승민-손호영의 상위 타선까지 깔끔하게 요리했다.

엔스는 4회 정훈에게 솔로홈런을 맞으면서 3실점째를 기록했으나, 크게 흔들리지 않았고, 5회에도 롯데 타선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우며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승리 요건을 갖췄다. 그리고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엔스는 다시 한번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으며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완성했다. 투구수에 여유가 있었던 엔스는 7회에도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때가 첫 타자 정훈에게 볼넷을 내준 뒤 박승욱의 희생번트 타구 때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1, 2루 위기를 자초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경기를 시작할 때부터 마운드를 내려오는 과정까지 모두 불안했지만, 결과는 최고였다. 엔스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김진성이 1사 2, 3루의 실점 위기를 완벽하게 극복한 까닭. 특히 8회말 1사 1, 3루에서 '마무리' 유영찬이 아웃카운트 5개를 책임지며 2점차 근소한 리드를 지켜냈고, 엔스는 개인 4연승을 질주함과 동시에 8승째를 손에 넣으며 KBO리그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2024년 6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6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LG의 경기. LG 선발 엔스가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6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6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LG의 경기. LG 염경엽 감독이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염경엽 감독은 15일 잠실 롯데전에 앞서 '엔스는 못 바꾸겠다'는 말에 "승리 운이라는 것은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 우리 (이)민호가 있지 않나. 12승을 했는데, 평균자책점은 5점대(5.51)였다. 그 승리 운은 1년이 간다. KBO리그를 비롯해 메이저리그, 일본프로야구에서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며 "어제 (유)영찬이는 포크볼을 원바운드로 떨어뜨리려고 했는데, 몸쪽 라인에 걸치지 않았나. 그런 것들이 승리 운"이라고 활짝 웃었다.

벤치가 안정을 느낄 수 있는 투구를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엔스가 마운드에 오르는 날 팀의 승리와 직결된다는 것은 페넌트레이스에서는 분명 큰 힘이 된다. 사령탑은 "어제도 하이존을 엄청 잘 썼다. 이전보다는 확실히 높은 코스에 공을 많이 던진다"며 "다만 체인지업은 조금 아닌 것 같고, 만약 내년에도 함께 간다면, 시간이 있는 겨울과 스프링캠프에서 팔 각도도 높기 때문에 포크볼을 연습시킬 것이다. 포크볼 하나만 만들어져도 완전히 다른 투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는 전날(14일) 롯데를 잡아내면서 길고 길었던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현재 LG는 안심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15~16일 투입할 선발 투수가 마땅치 않기 때문. 이에 일단 LG는 이날 김유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염경엽 감독은 "김유영은 맥시멈으로 50구 미만을 생각하고 있다"며 "내일 선발도 오늘 경기가 끝나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LG는 이날 홍창기(우익수)-문성주(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박해민(중견수)-구본혁(유격수)-신민재(2루수)-허도환(포수) 순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잠실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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