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고릴라왁싱의 첫 모델로 발탁됐다.
에빈코리아는 17일 자사의 홈왁싱 전문 브랜드 고릴라왁싱의 첫 모델로 신동엽을 발탁하고 브랜드 및 제품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릴라왁싱 측은 신동엽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TV동물농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보여준 국민MC 타이틀과 더불어 'SNL' 등에서 활약중인 신동엽의 개성과 유쾌함이 고릴라왁싱의 스토리텔링과 만나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신동엽 측 역시 “브랜드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신동엽을 모델로 기용한 에빈코리아는 고릴라왁싱 광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 유튜브, 포털사이트 등 온라인을 비롯해 오프라인 등에서도 관련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고릴리왁싱은 국내 진출 2년 만에 성공적으로 국내 왁싱 시장에 안착했다. 쓱닷컴 쓱1데이, 무신사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입점을 완료한 데 이어 오프라인 채널 입점도 앞두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방송인 신동엽님 모델 발탁을 통해 올해 목표매출 300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릴라왁싱은 신동엽 전속모델 발탁을 기념하여 자사몰에서 최대 60% 할인과 함께 리뷰왕, 구매왕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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