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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모터쇼 이름 뗀 '부산모빌리티쇼'…반쪽 참가에 흥행은 '빨간불'

시간2024-06-19 11:16:46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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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차 넘어 외연 확장한 '2024 부산모빌리티쇼' 28일 개막
최초 공개 완성차·친환경차 총출동
완성차 참여 저조, '흥행 될까' 우려의 목소리도
글로벌 모터쇼들도 침체…'개성'으로 차별화 꾀해

2016년에 열린 부산 모터쇼./벡스코
2016년에 열린 부산 모터쇼./벡스코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부산모빌리티쇼'로 탈바꿈하며 새출발을 알린 부산 국제모터쇼가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올해 참가하는 완성차 기업은 현대차그룹, 르노, BMW 3개에 그친 상황이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개막하는 '부산모빌리티쇼' 참여 기업은 현대차·기아, 르노코리아, BMW코리아다. 2022년 개최된 부산국제모터쇼와 비교하면 르노코리아 한 곳만 추가된 상황이다.

국내 완성차 업체인 KG 모빌리티와 GM한국사업장은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하지 않는다. 주요 수입차들도 불참을 선언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토요타 △포르쉐 등이 불참을 확정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국내 승용차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아디(BYD) 마저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르노코리아가 지리자동차 싱유에L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SUV
르노코리아가 지리자동차 싱유에L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SUV '오로라1'(프로젝트명)을 다음 달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지리자동차

◇"부산국제모터쇼 새로운 시작" 어떤 신차 공개될까

올해는 참여 기업이 줄은 만큼 신차 공개는 3대 뿐이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4년 만에 출시하는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모델 '하이브리드 SUV'를 처음 공개한다. 오로라1은 르노 그룹과 중국 최대 완성차 회사 지리가 합작해 만든 하이브리드 차량(HEV)이다. 지리홀딩스 산하 볼보의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르노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결합해 만들어졌다.

업계에서는 오로라1에 대해 "중국에서 판매하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싱유에 L'과 비슷한 구성일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특히 오로라1은 르노가 2020년 소형 SUV '아르카나(XM3)' 이후 4년 만에 부산공장에서 생산, 출시하는 신차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를 오로라1의 공개 무대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콘셉트 세븐./현대차
콘셉트 세븐./현대차

현대차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EV, ST1 등 전기차 라인업을 대거 예고하며 이목을 끌었다. 현대차는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를 부산에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오닉9은 현대차가 2021년 내놓은 '세븐'이라는 콘셉트카와 디자인이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는 5월 공개한 소형 전기 SUV EV3를 전시할 전망이다. 기아의 첫 전기차 대중화 모델인 EV3는 판매 가격이 3000만원 중반부터 시작하고, 완충 시 최대 501㎞를 달릴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 EV3는 오는 7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기아 EV3. /기아
기아 EV3. /기아
뉴 올 일렉트릭 MINI 쿠퍼./BMW그룹코리아
뉴 올 일렉트릭 MINI 쿠퍼./BMW그룹코리아

수입차 중에선 BMW가 유일하게 전시 부스를 꾸린다. BMW와 MINI는 한국에서 최초 공개하는 차종을 전시한다. BMW는 4년 만에 새로워진 초고성능 모델 'BMW 뉴 M4'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2의 순수전기 모델 'BMW 올 뉴 iX2'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미래형 탈 것'으로 돌파구…육해공 넘나드는 모빌리티 선보인다

올해 행사는 25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가하며 역대 관람객수 10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흥행을 기록한 2016년과, 참가기업이 19개로 줄었지만 25대 신차가 공개된 2018년 부산국제모터쇼와 비교해도 확연한 차이다.

물론 모터쇼 침체는 비단 부산만의 문제는 아니다. 세계 5대 모터쇼도 쇠락해 가는 상황에서 부산 모빌리쇼의 존폐 위기는 이미 예전부터 언급됐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인 '제네바 국제모터쇼(스위스)'를 들 수 있다. 제네바 국제모터쇼는 119년의 역사를 자랑하지만 줄어든 관심과 파리·뮌헨 모터쇼와의 경쟁 등으로 결국 지난달 행사를 취소했다. 제네바 국제모터쇼의 폐막은 전통적인 국제모터쇼의 위상이 저 물어가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외에도 프랑스 파리 모터쇼,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 등 전통을 자랑하는 모터쇼들도 행사 기간을 줄이거나 규모를 축소하는 추세다.

이를 반영한 듯 부산 모빌리티쇼는 이번 모터쇼에서 질적 변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차의 실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올해는 전기차 수소차 해양모빌리티 도심항공교통(UAM) 등 육해공을 넘나드는 교통수단과 전기차 배터리 등 부품까지 전시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완성차 외 자동차와 관련된 부품 장비도 선보인다. 부산 이차전지 기업인 금양은 완성차 업체가 아님에도 60개 부스 대규모로 참가한다. 금양은 직접 개발한 21700 원통형 리튬이온 배터리와 4695 원통형 리튬 이온배터리 기술력을 통해 미래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정비공구 브랜드 스냅온은 툴박스 등 다양한 정비 공구를 전시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코리아 캠핑카쇼', '오토매뉴팩', '부산로봇자동화산업전'도 동시 행사 개최된다. 야외에서는 오프로드 차량 동승 체험 등이 진행되고 한국기계연구원이 개최하는 컨퍼런스를 통해 미래 발전 방향을 볼 수 있다.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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