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김노진 "항상 새로운 느낌 주는 배우 되고파" [일문일답]

시간2024-06-19 17:18:41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배우 김노진. / 매니지먼트 H
배우 김노진. / 매니지먼트 H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노진이 MBN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노진은 지난 16일 종영한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최명윤(홍예지)을 지키기겠다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쳤지만 정작 최명윤에게 지킴을 당하는 몸종 오월이 역을 맡았다.

김노진은 '순정파 아씨 바라기'이자 극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숨통 힐링' 오월이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속사 매니지먼트 H를 통해 '세자가 사라졌다'와 '오월이'역을 떠나보내는 소감과 일문일답을 전했다.

배우 김노진. / 매니지먼트 H
배우 김노진. / 매니지먼트 H

▲이하 김노진 일문일답

Q.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는데 종영 소감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오월이 역을 맡은 김노진입니다. 아직 촬영한 게 생생한데, 벌써 종영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독님들, 스태프분들, 작가님들, 배우님들까지 너무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Q. 김노진 배우를 한마디로 소개해 준다면 누구인가요?

A.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배우'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제 모습이 처음 봤을 땐 평범해 보일 수도 있지만 계속 보다 보면 '와 저런 면도 있네?' 이런 식으로 계속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배우 김노진. / 매니지먼트 H
배우 김노진. / 매니지먼트 H

Q.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는데 캐릭터와 싱크로율은 어땠나요?

A. 주변에서는 오월이와 비슷하다고 하지만… 제 생각엔 반반이에요. 밝은 면은 비슷하지만 오월이가 저보다 더 단순한 것 같아요. 대신 훨씬 용감하고 책임감이 강한 것 같아요. 난 무조건 아씨만 따라가겠다, 아씨가 어딨는지 먼저 찾는다거나 하는 대사들을 보면서 오월이가 얼마나 명윤이를 아끼고 좋아하는지 계속 생각했어요. 본인은 싸움도 못하면서 지켜주겠다는 마음도 정말 대단하다 생각도 했고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제가 명윤이 옷을 입고 아씨인 척하다가 넘어지는 장면이 있어요. 거의 첫 촬영 때 찍은 장면이라 긴장도 좀 했었고… 그러다가 진짜로 넘어졌는데 그냥 끝까지 연기를 했어요. 근데 그 장면이 방송에 나왔더라고요. 다들 재밌다고 해줘서 뿌듯했어요.

그리고 명윤이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아씨 곁에 있을 거다' 하는 장면도 정말 좋아해요. 명윤이와 오월이는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기도 하고, 많은 우여곡절을 같이 겪었잖아요. 명윤의 눈을 보면서 대사를 하는데 그 기억들이 다 스쳐 지나가면서 순간 울컥하더라고요. 그 후 순간만큼은 오월이가 명윤이를 정말 든든하게 지켜줄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명윤이도 그 마음을 받은 것 같았고요.

배우 김노진. / 매니지먼트 H
배우 김노진. / 매니지먼트 H

Q. '세자가 사라졌다'는 시청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이번 작품이 어떤 의미로 남을까요?

A.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가 우리 드라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청률이 계속 상승하는 걸 보고 모두의 노고를 인정받게 된 것 같아 정말 기뻤어요.

'역시 언젠간 진심은 전해지는구나'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고, 이 작품에 제가 참여했다는 것도 너무 뜻깊었어요.

배우 김노진. / 매니지먼트 H
배우 김노진. / 매니지먼트 H

Q. 앞으로 어떤 배우로 남고 싶은가요?

A. 항상 새로운 느낌을 주는 배우. 제가 연기한 캐릭터를 보고 신선하다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대중들이 어떤 캐릭터를 봤을 때 '저 캐릭터를 김노진 배우가 하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으면 좋겠고요.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계속 준비하고 있어요. 영화 드라마 등등 장르 상관없이 많이 도전해보고 싶어요. 앞으로 더 성장해서 많은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고 싶어요.

배우 김노진. / 매니지먼트 H
배우 김노진. / 매니지먼트 H

Q. '세자가 사라졌다'를 함께한 시청자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드라마 엔딩 장면이랑 으르렁 장면이 재밌어서 저도 계속 봤는데 인상 깊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찍는 내내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 장면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끝까지 함께해 주시고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베스트 추천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