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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고준희가 엄마랑 연극 데이트를 즐겼다.
고준희는 2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엄마랑 연극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블랙 재킷에 단발머리를 한 고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 뒤로 그의 어머니가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발머리에 동그란 눈 그리고 옅은 쌍꺼풀까지 똑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고준희는 '아프지 마세요'라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최근 '버닝썬 게이트' 관련 루머에 적극 대응하면서 이슈의 중심에 선 고준희였다. 그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솔직히 말하면 버닝썬에 왜 내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다. 난 버닝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며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서운한 감정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고준희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데뷔 이후 첫 연극에 도전한다. 소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고준희가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의 하퍼 피트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관객분들께 진정성 깊은 연기를 보여 드리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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