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유명 데킬라 ‘호세 쿠엘보’ 팝업 행사 ‘투어 데 라 로헤냐’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팝업 행사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데킬라 증류소인 ‘라 로헤냐’ 콘셉트로 구현해 한국에서 멕시코 문화, 증류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호세 쿠엘보 에스페샬·트레디셔널 △1800 등 인기 데킬라는 물론 최상급 데킬라인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 △1800 밀레니오를 100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데킬라와 함께 타코 등 멕시칸 음식과 하이볼잔, 부채 등 각종 굿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매 주말 2회씩 멕시코 전통 음악 ‘마리아치’ 공연도 열린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위해 멕시칸 식음료 브랜드 ‘올 디스 타코’와 협업한 ‘DIY 칵테일 세트’를 최초로 선보이고 하이볼잔, 키링, 올디스타코 의류 등 굿즈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