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고현정이 팬들에 아침 인사를 건넸다.
고현정은 2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월요입니다. 우리 힘들어도 다시 웃어보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초록색 스포츠 브랜드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미소 짓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클로즈업 사진에도 굴욕 없이 맑은 피부와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이다.
고현정은 최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각종 소셜미디어서비스에 자신의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이에 '프로 소통러'로 불리고 있다.
팬들은 고현정의 사진에 '우울했는데, 아침부터 감사하다', '월요일 치유하고 간다', '영상은 언제 올리실 건가요. 목소리 듣고 힐링하고 싶어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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