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색조 브랜드 메리쏘드가 드러그 스토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올리브영 온라인몰 립/아이 카테고리에 입점하게 된 메리쏘드는 다양한 색상과 텍스처를 과감하게 시도하며 자신만의 컬러와 무드를 찾도록 도와주는 뷰티 브랜드다.
다양한 색조 화장품을 출시해 뛰어난 발색력, 컬러감, 지속력으로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최근 배우 고민시를 모델로 발탁하여 화보와 TV CF를 공개한 바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고민시에 이어 개그우먼 홍현희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여 홍현희만의 유쾌한 매력으로 메이크업을 알려주며 ‘새로운 메소드(method)’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입점하는 제품은 블링츄밤, 릴타투 벨벳틴트, 릴타투 워터틴트, 블러링 멀티팔레트, 릴롱 래쉬 등 총 12개 제품이다.
메리쏘드 관계자는 “메리쏘드가 해외에서 K-뷰티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메리쏘드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색조 전문 브랜드로서 다양한 판로 확대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리쏘드는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하여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최대 13% 할인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오늘의 특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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