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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 / 신주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본명 김지혜·40)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신주아는 지난달 30일 "일요일. 주말 마무리 잘하세용. #신주아패션 #ootd#화이트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신주아. / 신주아
공개된 사진에는 올화이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순백의 나시 원피스를 착용한 채 흰색 아우터를 허리춤에 묶은 차림이다. 여리여리한 직각어깨와 팔뚝, 가느다란 손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신주아. / 신주아
특히 키 168cm로 알려진 신주아는 지난 5월 몸무게 41.6kg임을 인증했던 바 있다.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으로 인증한 신주아의 날씬함이 절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배우 신주아. / 신주아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사업가이자 재벌 2세 쿤 사라웃 라차나쿨(42)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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