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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핑클 출신 성유리는 1일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케이블카를 타는 도중에 딸의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성유리는 쌍둥이 출산 후 80kg에서 50kg까지 총 30kg 넘는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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