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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손해보험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돕는 경제금융교육 ‘머니의 참견’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경제금융교육에는 KB손해보험 런런챌린지 수료생과 참가자 총 70명이 참석해 평소 궁금한 금융상식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진행했다. 런런챌린지는 KB손해보험이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시설 퇴소 후 홀로 서야 하는 청소년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위한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KB금융그룹 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바람직한 경제금융 활동과 위험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첫번째 강의를 진행한 김경옥 KB손해보험 프로보노 봉사단 차장은 ‘친절한 언니가 알려주는 바람직한 위험관리 비법’이란 주제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보험과 보험을 가입할 때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곽재혁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은 ‘은행권 아재가 알려주는 경제활동과 자산 관리 노하우’라는 주제로 독립과 더불어 알아야 할 사기예방, 신용관리와 재테크 방법 등을 전달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런런챌린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런런챌린지 참가자가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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