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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의 매력을 뽐냈다.
권은비는 지난달 29일 "물반~~~고기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음악방송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붉은색 시스루 블라우스와 검은색 미니스커트가 권은비 특유의 강렬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와 조그마한 얼굴, 화려한 이목구비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워터밤 여신' 권은비다운 '핫'한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달 18일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를 발매했으며 오는 6일 개최되는 '워터밤 서울 2024'에 출격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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