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연세대 미래교육원은 제 8기 디지털 혁신 마케팅 유통&금융 최고전문가 과정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본 과정은 디지털 대전환과 저성장시대를 명확히 진단 예측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개설됐다. 디지털 혁신 기반의 창의적이고 융합혁신적인 경영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해당 과정은 업계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와 학계 최고 권위자가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오세조 연세계 명예교수 겸 본 과정 책임교수는 “경기 불확실성과 경기침체에 대응해 기업이 디지털 혁신 기법을 어떻게 마케팅유통과 재무금융에 융합·활용해 고객 가치는 물론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것인지 실천 방안을 탐색하고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본 과정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과정 수료 후에는 연세대 총장·미래교육언장 공동명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연세대 미래교육원 총동문회와 ‘연세 디지털혁신 마케팅유통·금융 전문가 과정’ 총동문회 활동 지원, 세븐란스 헬스 체크업 건강검진센터 20% 할인, 기수 간 네트워크 지원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12일까지다. 연세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마케팅·유통·금융 융합경영혁신에 관심이 있는 제조, 유통, 금융, 서비스 그리고 사회단체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세조 책임교수는 “현장 경영과 컨설팅 등 실무 중심의 살아있는 강의와 워크숍, 최고의 강사진과의 교류·상담, 마케팅과 유통 핵심 교재 배부와 학습으로 경영 기본 소양을 배양할 수 있다”며 “모든 기업은 물론 비영리 사회단체도 반드시 학습해야 할 유익한 과정”이라고 소개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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