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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5월 득남을 한 배우 황보라가 시아주버니인 배우 하정우의 조카 사랑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하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국진, 강수지, 최성국, 김지민은 황보라가 등장하자 일제히 박수를 쳤다.
최성국은 이어 "아이 낳고 첫 방송 출연이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배가 쏙 들어갔다. 출산한지 29일 차거든. 임신했을 때 8kg이 졌었는데 출산 후 7kg이 빠졌다"고 홀쭉해진 배를 자랑했다.
이어 김지민은 "손주가 생긴 시아버지 김용건 선생님의 반응은?"이라고 물었고, 황보라는 "시아버님 너무 좋아하시지"라고 답한 후 "지금 가족 단체 메시지 방이 난리가 났다! 아침마다 아들 사진 찍어서 올리는 것도 일이더라"라면서 "시아버님이 또 자주 보러 오시고 '내 손주지만 너무 귀티난다'고 하시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최성국은 "큰아빠가 된 하정우 씨는 뭐래?"라고 물었고, 황보라는 "거기가 최고다 지금. 처음으로 저희 아이 면회 온 사람이다"라고 답한 후 "너무 신생아라 무서워서 못 안더라. 그리고 자기 꿈에 나왔다고. 아기가 임팩트가 좀 셌나봐. 또 너무 예쁘다고 그러고 자기도 빨리 아기 갖고 싶다고. 난리 났다 지금"이라고 전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배우 출신 영화 제작자 김영훈(차현우)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올해 5월 23일에는 4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얻은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김국진은 "아기 이름이 뭐야?"라고 물었고, 황보라는 "이름은, 태명이 '오덕이'였잖아. 세 개의 후보가 올라왔었다. 김단우, 김우인, 김진홍. 다 좋은데 우리 신랑이 다 테스트를 해봤다. 교수 호칭과 어울릴지 선수 호칭과 어울릴지 인플루언서랑 어울릴지. 그랬는데 김우인이 제일 나아서 김우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또 "내 경험상 아기가 얼굴이 계속 바뀌거든. 누구를 제일 닮은 것 같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아침에 보면 날 닮은 것 같고 저녁에 보면 남편을 닮은 것 같고"라며 아들의 사진들을 보여준 후 "내가 이렇게 큰일을 해냈네!"라고 뿌듯해 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프로그램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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