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헌선화가 찾던 '현우 오빠'는 엄태구였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연출 김영환, 김우현/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7화에서 장현우(권율 분)는 고은하(한선화 분)를 만난 후 검찰청 사무실로 복귀했다.
이어 '어렸을 때 헤어졌던 오빠인데 이후로 소식을 몰라요. 그 오빠도 이름이 현우였어요'라는 고은하의 말이 떠오른 장현우는 곧바로 오계장(박철민 분)에게 전화를 걸어 "혹시 제가 요청한 세대명부 자료 준비됐나요?"라고 물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방송 캡처
그리고 자신의 서랍에서 2000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세대명부를 찾은 장현우는 "88년생이니까 부모의 나이는 50년에서 68년 사이로 가정하고. 부모님이 세대주일 테니까 세대는 두 명 이상"이라면서 고은하의 '현우 오빠' 윤현우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같은 시각, 서지환(엄태구 분)의 집 앞에 도착한 고은하는 어린 시절 윤현우와 함께 타임캡슐을 묻었던 추억을 회상했다. 그러나 이내 마당에서 땅이 파인 흔적을 발견하고는 그대로 얼음이 되고 만 고은하.
불현 듯 무언가 떠오른 장현우는 다급히 목마른 사슴 기업 실태조사에 끼워져 있는 서지환의 주민등록 초본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어 "윤선미의 자녀 서지환. 서태평의 자녀 서지환. 천상동 2-31. 2000년"이라면서 고은하의 신원조회서를 들여다봤다.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방송 캡처
서지환은 고은하가 윤현우와 마당에 묻었던 타임캡슐을 들고 나왔다. 고은하의 신원조회서에서 서지환과 같은 주소와 거주년도를 발견한 장현우는 다시 서지환의 주민등록 초본을 살펴보다 '변경 전 성명 : 윤현우'라는 특이사항을 목도하고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고은하가 찾던 '현우 오빠'가 바로 서지환이었던 것.
고은하는 자신과 윤현우의 타임캡슐을 들고 있는 서지환을 의아하게 바라봤고, 서지환은 그런 고은하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봐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지환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은하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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