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인터넷컴퓨터가 최근 정부와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서버리스 클라우드 인프라인 UTOPIA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UTOPIA로 명명된 이 플랫폼은 Unstoppable, Tamperproof, Open Platforms for Independent Autonomy의 약자이며, 방위, 유틸리티 및 금융 서비스 등 고위험 및 민감한 정보를 처리하는 부문의 요구 사항을 해결하도록 설계되었다.
디피니티(DFINITY) 재단 수석 과학자인 도미닉 윌리엄스도 “UTOPIA가 제공하는 솔루션을 통해 보안, 안정성, 생산성 및 자율성과 같은 중요한 IT 문제를 해결하여 잠재적으로 컴퓨팅의 모습을 바꿀 수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인터넷컴퓨터 측은 “궁극적으로 UTOPIA는 안전하고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완전한 블록체인 기반 네트워크로 개발되었다. 이는 잠재적으로 서버리스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더 쉬운 방법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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