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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KBO 돌아와서, 너무 보여주려는 마음이…” 류현진 고백, 김경문의 ‘편안한 에이스’로 귀환[MD인천]

시간2024-07-07 07:59:17 인천=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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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년 7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올스타전'. 한화 류현진이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12년만에 KBO 돌아와서, 너무 보여주려는 마음이…”

한화 이글스 류현진(37)의 전반기는 악전고투였다. 전반기 16경기서 5승5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그리고 92이닝, 퀄리티스타트 10회에 피안타율 0.277에 WHIP 1.32. 타고투저 시즌이긴 하지만, 전반기 최정상급 투수들과 거리가 있었다.

2024년 7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년 7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올스타전'. 한화 류현진이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그래도 6월 4경기서 2승 평균자책점 1.80, 7월 1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2.57이다. 5월 중순부터 꼬인 실타래를 풀었다. 김경문 감독은 류현진이 결국 ABS에 적응하기 시작한 게 ‘터닝포인트’였다고 분석했다. 기본적으로 커맨드, 핀 포인트 제구에 능하니 ABS에 대한 감이 확실해지면 활용능력은 탁월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컨디션이 올라오면서, 구속이 쭉쭉 오르기 시작했다. 6월 이후 140km 후반을 심심찮게 찍더니 150km까지 돌파했다. 원래 경기운영능력은 탁월한 투수. 스피드를 올리고 ABS 맞춤형 제구력을 갖추니 ‘원조 괴물’이 돌아왔다.

류현진은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올스타전을 앞두고 “전반기에 아쉬운 경기를 많이 했다. 마지막에는 내 모습을 찾은 것 같은데, 12년만에 돌아와서 너무 보여주려는 마음이 많았다. 좀 힘으로 싸우려고 하다 맞고 그랬다”라고 했다.

12년만에 돌아온 KBO리그는 완전히 달랐다. 기본적으로 타자들의 컨택, 파워가 향상됐다. 작년과 올해의 다름에도 빠르게 적응하지 못한 선수가 수두룩한데, 하물며 지난 11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뛴 류현진은 당연히 적응의 시간이 필요했다.

류현진은 뭘 보여줘야 되겠다는 생각을 놓으면서, 반전하기 시작했다. “그걸 놓는 순간 나도 편해졌다. 경기력도 좀 올라오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기술과 멘탈 모두 회복했으니, 후반기에는 체력관리만 잘 하면 전반기처럼 흔들릴 가능성은 낮다.

그래서일까. 김경문 감독은 지난달 KIA 타이거즈 원정 당시 류현진을 두고 “마운드에 올리면 마음이 편하다고”라고 했다. 류현진이 예전의 모습을 되찾는 동시에 김경문 감독의 신뢰가 더욱 커졌다. 류현진은 “일단 빠르게 강판을 안 당하니까. 그래서 감독님으로선 좀 편안할 것 같다”라고 했다.

2024년 7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년 7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 류현진이 우수 투수상을 수상한 뒤 활짝 웃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류현진은 2008 베이징올림픽을 함께한 사이다. 류현진은 당시를 떠올리며 “대표팀에서 함께 했지만 그래도 다르다. 선수들이 잘 맞춰야 한다. 잘 따라야 한다. 대표팀과는 좀 다르다”라고 했다. 팀과 대표팀은 엄연히 다르지만, 에이스는 팬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해야 한다는 기본 의무는 같다. 류현진이 후반기에도 감독과 팬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면, 한화도 대도약의 기틀을 다질 수 있다.

인천=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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