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뜬공→2루타→내야 안타→동점타→삼진' 김하성 시즌 두 번째 3안타 폭발, SD는 연장 끝 패배

시간2024-07-07 14:18:05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타격감을 되살렸다. 2경기 연속 침묵을 깨고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펼쳤다.

김하성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8번 유격수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1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7월 들어 타격감이 식어버린 김하성이다. 6월 타율 0.256으로 2할 중반대 타율을 기록했지만 7월 들어서는 안타 1개밖에 때려내지 못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3타수 1안타 타율 0.133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날 3안타를 몰아치며 시즌 타율 0.228로 올렸다.

▲ 선발 라인업

샌디에이고 : 루이스 아라에즈(1루수)-주릭슨 프로파(좌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매니 마차도(3루수)-도노반 솔라노(지명타자)-잭슨 메릴(중견수)-데이비드 페랄타(우익수)-김하성(유격수)-카일 히가시오카(포수). 선발 투수 맷 왈드론.

애리조나 : 코빈 캐롤(우익수)-헤랄도 페르도모(유격수)-작 피더슨(지명타자)-크리스티안 워커(1루수)-루어디스 게레로 주니어(좌익수)-제이크 맥카티(중견수)-에우제니오 수아레즈(중견수)-케빈 뉴먼(2루수)-호세 에레라(중견수). 선발 투수 브랜든 팟.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 케빈 뉴먼./게티이미지코리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 케빈 뉴먼./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 /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 /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의 첫 타석은 아쉬웠다. 1-1로 맞선 2회말 무사 1루에서 등장한 김하성은 팟의 2구째 93.2마일(149.9km) 싱커를 제대로 받아쳤다. 큰 타구였으나 담장 앞에서 잡히고 말았다.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큰 타구를 날렸다. 이번에도 아쉽게 넘어가지 않았지만 장타가 됐다. 팀이 1-2로 끌려가던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팟의 4구째 93.8마일(150.9km) 빠른 볼을 제대로 잡아당겼다. 101.4마일(163.1km)의 속도로 날아간 타구는 좌중간 담장을 직격했다. 이렇게 시즌 11호 2루타를 완성했다.

이후 1사에서 아라에즈가 친 타구가 투수 팟의 발에 맞고 튀면서 내야 안타가 됐다. 김하성은 3루까지 진루했으나 끝내 홈을 밟지 못했다. 프로파와 크로넨워스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 번째 타석에서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하성은 팀이 1-4로 벌어진 7회말 1사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바뀐 투수 조 맨티플리의 5구째 90.4마일 싱커를 공략해 유격수 쪽으로 깊은 타구를 만들어내며 내야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히가시오카 역시 내야 안타를 만들어내며 1, 2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아라레즈의 1루 땅볼 때 선행주자 히가시오카만 아웃돼 2사 1, 3루로 바뀌었다. 다음 마차도가 적시 2루타를 쳐 한 점 따라붙었다. 그리고 크로넨워스도 적시타를 만들어 4-3까지 쫓았다.

샌디에이고는 8회말 다시 힘을 냈다. 선두타자 솔라노가 2루타를 때려냈다. 이후 브라이스 존슨의 중견수 뜬공 때 3루까지 진루해 2사 3루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김하성이다. 투수가 바뀌었다. 라이언 톰슨을 만난 김하성은 0-2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4구째 78.3마일(126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전 2루타를 날렸다. 4-4 동점. 4월 1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약 석 달만에 나온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다. 하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애리조나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10회초 안타와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고, 크리스티안 워커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어 맥카티의 깊숙한 타구를 김하성이 잡아 2루로 뿌려 선행주자를 아웃시켰다. 아웃카운트와 실점을 맞바꿨다. 점수는 7-4.

샌디에이고도 그냥 물러나지 않았다. 10회말 마차도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고, 솔라노의 적시타가 터졌다. 이어 메릴이 볼넷으로 걸러나가면서 무사 만루가 됐다. 존슨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김하성 타석이 찾아왔다. 움베르토 카스테야노스로 마운드가 바꼈다. 4구째 91.8마일(147.7km) 싱커에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히가시오카도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샌디에이고 패배로 끝이 났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