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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장윤주는 8일 개인 채널에 "나는 자주 남자 옷을 입는다. 이상하게 남자 옷이 더 예뻐보일 때가 있어"라고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헐렁해 보이는 티셔츠에 반바지를 착용하고도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네티즌은 “뭐든 잘 어울려요”, “그냥 언니 옷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4살 연하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뒀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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