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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김소현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영등포 #영등포구홍보대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큰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뒤에는 남편 손준호의 모습도 보이고 있다. 특히 김소현의 우아한 미소와 드레스가 잘 어울려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부부는 지난해 5월 영등포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과 지역 문화 행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도 지역 행사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레스 공주님 등장”, “소현님 너무 예뻐요”, “뒤에 주안이 아버지 시선 강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2011년 8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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