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오피셜] "고향에 돌아온 느낌"...'클롭 설득 거절' 쿠티뉴, 바스쿠 다 가마로 이적→14년 만에 친정팀 복귀

시간2024-07-11 07:36: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필리페 쿠티뉴가 바스쿠 다 가마로 임대 이적했다/바스쿠 다 가마
필리페 쿠티뉴가 바스쿠 다 가마로 임대 이적했다/바스쿠 다 가마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버풀과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필리페 쿠티뉴가 '친정팀' 바스쿠 다 가마로 복귀했다.

바스쿠 다 가마는 1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좋은 아들이 집으로 돌아왔다. 바스쿠 다 가마는 쿠티뉴 영입에 동의했다. 해외에서 성공적인 14년을 보낸 후 다시 구단으로 돌아온 쿠티뉴는 한 시즌 임대로 등번호 11번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쿠티뉴는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다. 주 포지션은 좌측 윙어로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손흥민 존'과 마찬가지로 '쿠티뉴 존'도 존재한다. 왼쪽 하프 스페이스에서 감아차는 슛이 쿠티뉴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다.

필리페 쿠티뉴/게티이미지코리아
필리페 쿠티뉴/게티이미지코리아

쿠티뉴는 바스쿠 다 가마 유스 출신이다. 당시 브라질 축구대표팀을 짊어질 선수로 주목을 받았고, 2008년 1군으로 승격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쿠티뉴는 2008년 여름 세리에 A 명문 인터 밀란에 입단했고 2012-13시즌 겨울 리버풀로 이적했다.

2012-13시즌 큐티뉴는 13경기 3골 7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연착륙했다. 쿠티뉴는 리버풀에서만 통산 201경기 54골 45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쿠티뉴는 리버풀에서 우승을 하지 못하자 불만을 품기 시작했다.

2017-18시즌부터 바르셀로나와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쿠티뉴는 2017-18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 이적을 결심했다. 리버풀 사령탑 위르겐 클롭은 쿠티뉴에게 바르셀로나로 떠나지 말라고 설득했지만 쿠티뉴는 바르셀로나로 팀을 옮겼다.

그러나 이 선택은 쿠티뉴에게 최악의 선택이 되고 말았다. 쿠티뉴는 1억 2000만 유로(약 1776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에 입단했지만 먹튀로 전락했다. 2018-19시즌부터 점차 골과 도움이 줄어들었고, 2019-20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다.

필리페 쿠티뉴/게티이미지코리아
필리페 쿠티뉴/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로 복귀한 쿠티뉴는 후보 자원으로 전락함과 동시에 부상으로 이탈했다. 결국 2021-22시즌 도중 빌라로 임대 이적했다. 빌라는 쿠티뉴를 완전 영입했지만 쿠티뉴는 여전히 부활하지 못했다. 쿠티뉴는 올 시즌 카타르의 알 두하일로 임대됐다.

쿠티뉴는 이제 자신의 고향팀 바스쿠 다 가마로 복귀했다. 14년 만에 친정팀 복귀다. 쿠티뉴는 "큰 행복과 기쁨, 그리고 불안감이 공존하는 느낌이다. 오랫동안 떨어져 살았기 때문에 제가 사랑하는 곳, 제가 사랑하는 클럽으로 돌아오는 것은 정말 고향에 돌아온 느낌"이라고 밝혔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